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송관용 홀 개관

엠브로상사 송해붕 대표, 지난해 선친 뜻 이어 10억원 기탁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1/21 [17:00]

▲ 지난해 1월 21일(금)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오세정 총장(사진 우측)이 송해붕 대표(사진 좌측)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뉴스

 

서울대학교 패션산업 최고경영자과정 AFB 20기 송해붕(66세) 엠브로상사 대표가 지난해 ‘생활대 송관용 기금’ 10억 원을 기부하면서 건립이 추진된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송관용 홀이 1월 21일 개관했다.

 

송해붕 대표는 평소 장학사업과 인재 양성에 관심이 많았던 선친의 뜻을 이어 거액의 유산을 기부하며 대를 이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해붕 대표의 선친인 송관용(1932-2014) 前 부림흥산 주식회사 대표는 전북 익산시 여산면 출생으로 생전에 ‘자랑스러운 익산인상’을 수상하고 고향에 ‘두여 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 송해붕 엠브로상사 대표가 지난해 ‘생활대 송관용 기금’ 10억 원을 기부하면서 건립이 추진된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송관용 홀이 1월 21일 개관했다.  © TIN뉴스

 

송해붕 대표는 “선친의 뜻대로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어 오히려 마음이 풍족하고 기쁘다”며 “송관용 홀이 선친의 유지와 바람대로 우리나라 발전과 미래에 기여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엠브로상사는 1999년 송해붕 대표가 전공을 살려 설립한 국내 자동차 시트용 재봉 및 화학섬유 직물기업으로 2005년 고강력폴리본드사로 특허등록을 한 바 있다. 송 대표는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펜스테이트대학 MBA 과정, 서울대 생활대 AFB를 수료한 바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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