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방 정기임원 인사 단행

노현호 부사장▶사장·노현석 상무이사▶부사장 승진 발령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1/05 [18:45]

오상엽 상무이사·장진일 이사·김현수 이사대우로 승진 

 

▲ (좌)노현호 대표이사 사장과 노현석 부사장  © TIN뉴스

 

삼일방㈜(대표 노현호)이 지난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노현호 부사장과 노현석 상무이사를 각각 사장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아울러 ▲오상엽 이사를 상무이사(총괄) ▲장진일 이사대우를 이사(영업팀) ▲김현수 부장을 이사대우(총괄·연구소)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노현호 사장과 노현석 부사장은 삼일방의 경영 및 해외 영업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2017년 맥케이슨 브랜드를 운영 중인 ㈜엠씨스홀딩스(대표 김민철)와 원사 개발 및 현물 투자와 관련한 업무협약 체결을 주도하고. 최적의 원사 개발 및 현물 투자로 브랜드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삼일방의 쿨 모달(레이온사)원사가 맥케이슨의 신규 LK라인에 채용됨에 따라 세계 1위 여성 골퍼 리디아 고가 세계 대회 무대에서 착용할 티셔츠 소재로 제작되는 등 삼일방의 원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어 당해 미국 시장 진입 교두보 확보를 위해 미국 방적기업 ‘뷸러 퀼리티 얀스(Bühler Quality Yarns Corp)’의 지분 인수를 성공시켰다. 미국 기업 인수로 삼일방은 관세 제약 없이 미국 시장에 직진출할 수 있는 빌판을 마련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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