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중소기업 수출물류 역점 지원

물류이용권(바우처) 등 물류부담 완화에 169억원 투입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1/03 [13:05]

중소벤처기업부, 

페덱스(Fedex) 등 특송물류사와 협업…할인 가격으로 특송물류 이용 지원

국적선사(HMM)와 협업…미국‧유럽향 선박에 

중소기업 전용 선적 공간 마련 및 장기운송계약 체결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022년에도 중소기업이 물류난을 극복하고 수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물류를 역점 지원한다. 

 

중기부는 올해 ① 119억 원 규모의 물류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한다. 추경예산으로 신설된 ‘물류전용 수출이용권 사업’은 작년보다 10억 원이 늘어난 규모로 본예산에 반영됐다. 물류이용권을 신청한 중소기업은 물류비 지출액의 70%를 기업당 최대 1,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이용권(바우처) 누리집(www.exportvoucher.com)에서 1월 24일부터 상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② 온라인 수출기업의 풀필먼트(Fulfillment) 5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최대 2,500만 원을 지원받아 ‘상품 보관 - 고객 주문 - 제품 선별 – 포장 - 배송’까지의 일괄처리에 사용할 수 있다.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om)에서 1월 중순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③ 중소기업이 할인된 가격으로 FeDEX, DHL, UPS 특송물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류사가 제공하는 특송 서비스를 정가 대비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에이(A).com)을 통해 상시 이용가능하다.

 

④ 물류난으로 선적 공간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국적선사(HMM)와 협업하여 주요 항로 선적 공간(주당 650TEU), 장기운송계약 체결도 지원할 계획이다. 항로별 지원 규모는 미 서안향 50TEU(장기운송계약 전용물량 200TEU 포함), 미 동안향 50TEU, 유럽향 50TEU다. 

 

중소기업은 물류애로 해소 시까지 에이치엠엠 선박에 주당 650TEU 규모로 선적을 우선배정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시선박으로 제공되던 미국 서안향 선적공간이 정규선박으로 전환되어 중소기업은 선박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물류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과 국적선사의 장기운송계약(2월 1일~4월 30일) 체결을 지원한다.

장기계약을 통해 기업은 계약체결 당시의 운임(고정)으로 해상물류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송비에 사용할 수 있는 물류 이용권(바우처)도 1,400만원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이용권(바우처) 누리집(www.exportvoucher.com)에서 1월 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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