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코스닥150’ 편입

11월 23일 한국거래소 주가지수운영위 정기변경 심의

TIN뉴스 | 기사입력 2021/11/27 [08:03]

12월 10일부터 정기변경 적용

…증권업계 78억 원 유입자금 예상 전망

 

 

㈜티케이케미칼(대표 김병기)이 코스닥 150에 편입됐다. 코스닥 150은 코스닥(KOSDAQ)에 상장된 우량종목 150개로 구성된 주가 지수로, 티케이케미칼이 2011년 4월 26일 코스닥 상장 이후 10년 8개월여 만이다.

 

한국거래소는 11월 23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KRX300 구성종목의 정기 변경을 확정했다. 심의결과에 따라 12월 10일부로 티케이케미칼은 코스닥150에 편입된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에 대한 정기변경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2회 진행된다. 상반기 심사기준일은 4월말 영업일이며 6월 선물만기일의 익일에 변경된다. 하반기 심사기준일은 10월말 영업일, 변경일은 12월 선물만기일 익일이다.

 

이미 증권가는 티케이케미칼의 코스닥150 편입을 전망했다.

증권가는 앞서 9월말까지의 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하반기 코스닥150 정기 변경에서 약 13종목이 변경될 것으로 내다보며, 이 중 티케이케미칼의 편입 확률은 90%로 추정했다. 특히 자유소비재 섹터의 티케이케미칼은 시가총액 순위 8위, 누적시가총액 비중 37%로 편입조건을 충족한 상태라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이번 티케이케미칼의 코스닥150 편입에 대해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지수보다 초과 성과를 달성하는 인덱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패시브 자금’은 특정 종목 등에 투자하지 않고 시장 지수 등 시장 평균 수익률을 추종하는 자금을 말한다. 이와는 반대로 ‘액티브 자금’은 종목, 테마, 마켓 타이밍을 선정해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자금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12월 코스닥150 정기변경에서 티케이케미칼이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의 유입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티케이케미칼이 이번 코스닥150에 편입되면서 예상 유입자금 규모는 78억 원”이라고 전망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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