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 제2의 성장 동력은 ‘건강’

건강제품~젝시믹스 제품 아우르는 건강 종합몰 리뉴얼

TIN뉴스 | 기사입력 2021/11/21 [21:13]

쓰리케어코리아, 국민상점으로 사명 변경

건강 제품부터 젝시믹스 제품 판매까지 카테고리 확장

젝시믹스 이어 매출 비중 2번째…닥터셀팜 인수로 사업 확장

 

 

국내 1위 레깅스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의 운영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젝시믹스를 이을 성장 동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전사 매출로는 젝시믹스에 이어 두 번째인 자회사 ㈜쓰리케이코리아(대표 한대광)다.

 

쓰리케어코리아의 2020년 기준 매출액은 128억6,409만원으로 전년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전사 매출(1,397억2,730만 원)의 약 9.21%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 11월 5일 자회사 쓰리케이코리아의 사명을 ‘국민상점’으로 변경하고, 동시에 홈페이지를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특히 11월 21일 건강 콘셉트의 종합몰 ‘국민상점’ 오픈을 앞두고 브랜드엑스피트니스의 헬스케어 플랫폼 ‘국민파티’와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 및 판로 다각화를 위한 시너지 확보 목적이다. ‘국민상점’은 젝시믹스 제품 판매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건강 콘셉트의 종합몰로 리뉴얼한다. 

 

쓰리케어코리아는 다이어트 식품 제조판매업체로, 2019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약 20억  원에 전체 지분을 인수했다.

 

건강기능식품시장은 국내 인구 고령화와 웰빙 열풍 지속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유로모터스에 따르면 2015년 13%에서 고령인구 비율 증가에 힘입어 2050년에는 38.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이 같은 인구구조변화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향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를 크게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020년 화장품 및 뷰티 전문 업체인 ㈜닥터셀팜(대표 이광호) 지분 100% 취득 후 올해 2월 쓰리케어코리아에 지분 100%를 양도했다. 이로써 닥터셀팜은 자회사에서 손자회사로 변경됐다. 이로써 쓰리케어코리아는 자회사인 닥터셀팜의 뷰티 사업을 직접 총괄하게 됐다.

 

이외에도 지분 88%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겸 젤네일 제조판매업체인 젤라또랩은 현재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20년 지분 59%를 27억 원에 인수 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11월 9일 방탄소속단(BTS) 소속사 하이브(대표 박지원HYBE)의 제3회차 전환사채 인수를 목적으로 레이크우드 제2호 투자조합의 투자자로 참여, 취득금액으로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의 14.17%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97.09%다.

전환가액은 38만5,500원,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1월 5일부터 2026년 10월 5일까지다. 취득 후 해당 펀드의 지분율을 97.1%다.

 

이번 투자결정에 대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계획됐던 M&A가 다소 지연되어 올해 예산 중 일부를 재무적 투자에 활용했으며,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곳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 성장을 위한 M&A 건들도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며, 곧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브는 지난 11월 4일 대체불가능토큰(NFT)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4,000억 원 규모의 CB를 발행해 5,00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주식 86만1,004주를 취득한 바 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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