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YHJ, 2022 봄/여름 컬렉션

‘아스트로 걸’ 컨셉으로 메타버스 세계관 속 패션 새롭게 구현

TIN뉴스 | 기사입력 2021/10/08 [18:35]

  

쿠만 YHJ(KUMANN YHJ)의 22 S/S 컬렉션 ‘아스트로 걸(Astro girl)’이 10월 8일(금) 오후 4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TV, 틱톡의 서울패션위크 공식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쿠만 YHJ의 이번 2022 S/S 시즌 컨셉 ‘아스트로 걸(Astro girl)’은 SF만화 영화나 소설의 주인공, 우주 소녀로부터의 영감을 내포하고 있지만 팬데믹을 통해 갑작스러운 과거와의 결별, 가상 세계로의 차원 이동, 더욱 개인화되어가는 시공간, 우주 혹은 차원의 캐릭터 등을 함축한다.

 

쿠만 YHJ의 22 S/S 시즌은 독특한 구조와 절개, 슬릿 등이 다양하게 적용된 디자인을 통해 ‘아스트로 걸’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특히, 어깨 라인에 날개처럼 들어간 라펠이 돋보이는 크림색과 파스텔 그린의 점프 수트는 쿠만 YHJ의 22 S/S 시즌 컨셉인 ‘아스트로 걸’의 이미지를 특징적으로 전달하는 디자인이었다.

 

과감한 형태감의 폴딩이 들어간 블랙과 베이지색의 와이드 슬리브 크랍 블라우스, 역시 구겨진 듯한 실루엣의 뉴트럴 그레이, 파스텔 민트색의 웨이스트 스트링 재킷은 새로운 미래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독특한 구조의 슬리브와 어깨 패널, 아웃 포켓처럼 보이는 길게 떨어뜨린 패널과 보트넥이 아름다운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 독특한 구조주의 블라우스와 재킷, 스커트들이 컬렉션의 주인공인 우주 소녀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하의로는 배기 팬츠와 와이드 팬츠, 랩 스커트, 언밸런스로 컷팅된 햄라인의 롱 스커트와 쇼츠가 매치됐다. 전반적으로 여유있는 핏과 함께 유니크한 창작 라인을 입기 편하게 매칭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간결한 디자인들로 제시됐다.

 

코튼,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 가볍고 편한 소재를 위주로 하여 폴리 새틴 오간자, 쟈가드 등이 쓰였고 컬러로는 아이보리, 블랙을 기본으로 파스텔, 뉴트럴 컬러로 크림, 베이지, 인디 핑크, 그린, 블루와 포인트 칼라인 라벤더로 구성됐다.

 

쿠만 YHJ는 매 시즌 새로운 조형 창작물과 같은 독특한 구조와 볼륨, 실루엣을 파스텔과 뉴트럴 컬러의 소재로 미니멀하게 연출하여 시각적인 심미주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고 싶은 아방가르드룩으로 발표해왔다.

 

이번 시즌도 그런 특징이 살아 있는 시즌 룩임과 동시에 독창적인 입체 라인과 실루엣이 특징적인 쿠만 YHJ의 구조주의로 새로운 공감각적 스타일을 제시했다.

 

쿠만 YHJ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 브루탈리스트 아키텍처(Brutalist architecture)의 인플루언서 브랜드로 진보적인 디자인을 앞서 제시하며 코로나 이후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스타일로의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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