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플리스’ A부터 Z까지 총망라

아우터부터 맨투맨, 조거팬츠까지 다양한 스타일 제안
전 제품에 리사이클 원사 사용으로 친환경 의미 전달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9/24 [15:08]

▲ 코오롱스포츠 21 F/W 플리스 공효진, 류준열 착장 컷  © TIN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 플리스 소재의 다양한 아이템 출시, 플리스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플리스는 양털 대용으로 개발된 폴리에스터 소재로 가볍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관리하기에도 쉬워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각광받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며 플리스 맛집으로의 등극을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모든 플리스 상품은 리사이클 원사를 전체 혹은 일부 적용해 친환경이라는 의미까지 더했다.

 

이번 시즌에는 스웻셔츠, 후드티셔츠, 조거팬츠는 물론 다양한 디자인의 아우터까지 플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흡사 컬렉션을 구성한 듯한 이번 플리스 라인은 일상생활 속 원마일웨어는 물론 여행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손색없다.

 

▲ 코오롱스포츠, 남녀공용 마이크로플리스 후드 티셔츠 공효진 착장 컷  © TIN뉴스

 

특히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도록 기획한 후디, 맨투맨, 조거팬츠는 폴라텍社의 마이크로 플리스 원단을 적용해 가볍고 따뜻한 플리스의 장점을 높은 품질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통기성이 뛰어나 땀이나 습기를 빨리 건조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마이크로 플리스를 사용하여 셋업(set-up)으로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원마일웨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아우터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마치 테디베어와 같은 포근하게 입을 수 있는 후디 점퍼부터 하이넥 디자인으로 턱선까지 바람을 막아주는 점퍼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온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바깥쪽에 풍성한 부클레를, 안쪽으로는 부드러운 기모를 보여주는 이중 원단을 사용했다. 아이템에 따라 안감에 경량 나일론을 사용하여 바람막이로 활용이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는 공식 홈페이지(www.kolonsport.com)를 통해 플리스 스타일링도 제안해 상하의를 같은 컬러로 입으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캐주얼 셋업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풍성한 부클레가 특징인 아우터를 골랐다면 레깅스나 스트레이트핏의 데님팬츠, 스커트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플리스하면 점퍼만을 떠올리기 쉽다”며 “코오롱스포츠는 여기에 한계를 두지 않고 높은 퀄리티의 플리스 소재를 사용하여 플리스 아이템 A부터 Z까지 마련했다”며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은 물론 겨울에도 레이어링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코오롱스포츠, 남녀공용 솔리드 플리스 후디 재킷 공효진 착장 컷  © TIN뉴스

 

▲ 코오롱스포츠, 남녀공용 솔리드 플리스 후디 재킷 류준열 착장 컷  © TIN뉴스

 

▲ 코오롱스포츠, 남성 CAMO 플리스 후디 재킷 류준열 착장 컷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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