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탄소중립 전략과제에 1,855억 투입

산업부 ‘탄소중립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예타기획안’ 마련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8/25 [12:08]

섬유, 저탄소 염색가공기술·

바이오매스 섬유·부직포제조기술 등 5개 전략과제

 

 

정부의 탄소중립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기확안)에 따라 섬유업종에는 저탄소 염색가공기술 및 바이오매스 기반 섬유, 부직포 제조기술 등 5개 전략과제에 1,855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5일 서울 LW컨벤션센터 산업부문 탄소중립 R&D 기획총괄위를 개최하고, 총 6조7,000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탄소중립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예타 기획(안)’을 마련했다.

 

탄소중립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기획(안)에는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은 물론 섬유․비철금속, 제지, 유리 등 일반 업종, 자원 순환 등 13개 업종으로 제조업 전반을 포괄했다.

 

또한, 업종별로 탄소 배출 경로를 조사하여 고탄소 원료․연료 대체 기술, 생산공정 탄소 저감 기술, 탄소 다배출 설비 전환 기술, 탄소 재자원화 순환 기술 등 공정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기술을 포함했다. 특히, 개발된 기술이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실증을 연계한 통합적 기술개발을 추진했다.

 

이번 예타 기획(안)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3년부터 2030년까지의 1단계 기술개발로 업종별 작업반 및 업종별 탄소중립위원회, 기술 수요조사, 업계 간담회 등 산업계 수요를 폭넓게 조사하고 산학연 전문가의 심층 검토를 거쳐 도출됐다. 

 

산업부는 9월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혁신본부)에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예타 기획(안)에 포함된 기술외의 탄소중립 기술에 대해서도 기존 R&D 사업 및 신규 非예타 사업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부는 8월 25일 산업부문 탄소중립 주요 기술 및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소통창구 ‘넷제로테크(Netzerotech)’를 개설했다. (URL: http://itech.keit.re.kr/netzerotech)

넷제로테크는 탄소중립 기술과 관련하여 산업계와 상시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누구나 이번 예타 기획(안)에 제시된 기술은  물론 탄소중립과 관련한 기술 및 제도에 대한 제언을 넷제로테크를 통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이번 예타 기획(안)은 산업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 실질적으로 탄소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마련”되었다고 강조하고 “예타 통과를 위해 만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코오롱스포츠 ‘플리스’ A부터 Z까지 총망라
1/9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