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산업연합포럼과 경영환경 개선 박차

지난해 10월 산업연합포럼 출범 이래 적극적인 참여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8/18 [16:23]

환경규제 이행 시 정부 지원 확대 및 제도개선, 

국산섬유소재 공공조달 확대·외국인력 고용한도 확대 등 지속적 건의

첨단 산업용 섬유 육성 및 섬유패션산업 디지털 전환 발전전략 제시 등 의견 개진

 

▲ 8월 17일 한국산업연합포럼 주최로 열린 임금, 근로시간, 노동생산성 국제비교와 시사점 온라인 세미나.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는 국내 핵심 기간산업의 효과적인 애로 해결을 위해 지난해 10월 13일 발족한 한국산업연합포럼(회장 정만기, 이하 KIAF(Korea Industry Alliance Forum))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KIAF는 제조업이 직면하고 있는 각종 기업 규제에 대한 공동 대응, 산업계의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 이업종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업과 실질적인 네트워킹이 구축되어 있는 산업별 단체의 강점을 살려,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산업경쟁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에 대해 전 산업의 공동 현안으로 제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별 단체의 축적된 지식 인프라 및 산·학·연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 산업계의 주요 연구조사와 정책을 개발하는 Think-tank의 역할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KIAF 발족이후, ▲상법 및 공정거래법 개정 재검토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폐지 ▲중대재해 관련 예방 중심 정책 강화 ▲이익공유제 도입 검토 철회 및 탄력근로제 확대 ▲부당노동행위 형사 처벌 완화 ▲초과유보소득 배당간주 과세 폐지 등 기업 규제 강화에 따른 애로 해결에 적극 대응하고, 업종 간 협력&연대 방안, 노사관계 개선, 신산업 육성 방안 등 제조업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섬산련은 섬유패션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개선, 환경규제 이행 관련 정부 지원 확대 및 제도 개선, 제조업종 파견 허용, 국방·경찰·소방 등 국산 섬유 소재 공공조달 확대, 외국인력 고용한도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또한 섬유패션산업 현황과 발전 제약 요인 등을 공유하고 첨단 산업용 섬유 육성,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수행해야할 과제에 대해서도 적극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향후에도 업종 간 공통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고용·금융·무역·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섬유패션업계의 의견을 보다 세밀하게 수렴하여 섬유패션업계의 애로 해결을 위한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까지 주52시간제 도입,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규제 완화 및 애로 해결을 위해 협력 중인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연맹, 중소기업중앙회 등과의 긴밀한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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