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온라인에 승부수

6월 E-pay 출시 이후 지주사 이랜드월드 주도 디지털 전환 속도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7/27 [13:33]

그룹 IT 계열사 이랜드이노플, IT 인력 대거 충원

하반기 카카오톡 기반 커마스 플랫폼 ‘콸콸’ 및

AI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간편결제시스템 공개 예정

 


이랜드그룹이 지주사인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최종양)를 필두로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6월 이랜드그룹이 멤버십과 결제를 통합한 자체 간편결제 ‘E-Pay’를 내놓은데 이어 하반기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 ‘콸콸’과 AI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간편결제시스템 ‘이랜드페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랜드페이는 다른 결제 서비스와 달리 헬스케어 서비스 기능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7월초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인 ㈜피에이치씨(대표 최인환)와 업무협약을 맺고 8월부터 이랜드리테일의 NC, 뉴코아, 2001아울렛, 킴스클럽 등 오프라인 유통점에 피에이치씨의 ‘스마트 케어존’을 설치한다. 오프라인 건강 부스로 간단한 건강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부스와 앱(app)을 통해 취합된 고객 건강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추천해주는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밀키트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콸콸’은 그랜드 오픈에 앞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콸콸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 상품 구매와 판매를 할 수 있다. 기존 플랫폼과 가장 큰 차이점은 누구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주변 지인에게 팔고 싶은 상품 링크를 보내고 이를 통해 판매가 이뤄지면 대금의 3~5%를 즉시 탭머니로 적립해준다. 공동구매가 익숙한 MZ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커머스 플랫폼 '콸콸'은 그랜드 오픈에 앞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콸콸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 상품 구매와 판매를 할 수 있다. 기존 플랫폼과 가장 큰 차이점은 누구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주변 지인에게 팔고 싶은 상품 링크를 보내고 이를 통해 판매가 이뤄지면 대금의 3~5%를 즉시 탭머니로 적립해준다. 공동구매가 익숙한 MZ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IT 인력을 대거 충원하고 있다.

이랜드그룹 내 IT 계열사인 ㈜이랜드이노플(대표 문옥자)은 지난 7월 25일 IT 경력자 채용 서류전형을 마감했다. 이커머스 개발과 보안 및 시스템 엔지니어, IT기획 부문 등 총 9개 직무 인원을 뽑는다. 이는 지난 5월 IT 전문가 경력 채용에 이어 두 달여 만에 추가 인력 충원이다. 수십 명 채용 수준으로 역대 최대 인력 충원이다.

 

또한 6월에는 130억원 규모의 유상증가를 진행했다. 이는 이랜드그룹이 이랜드이노플을 IT 계열사로 볼륨을 키우기 위한 전략적 판단에서다. IT 관리와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인 이랜드이노플은 현재 그룹 최전선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6월 양호석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입사 3개월 만에 사내이사로 발탁, 파격이다. 양호석 사내이사는 SSG닷컴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네이버와 신세계그룹에서 이커머스 인프라 구축에 관여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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