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창업주, 대표·사내이사 사임

최대주주이자 지배회사 이상훈 단독 대표체제 ‘6년 만’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7/25 [21:46]

이상훈 대표, 2013년 배럴 인수 후

2015년부터 서종환 대표와 공동 대표체제

최대주주·지배회사(젠앤벤처스) 및

계열사 12개사 대표이사·사내이사 겸직

 

 

㈜배럴 서종환 대표이사가 돌연 사임함에 따라 이상훈 대표이사(사진)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2015년 10월 이후 배럴은 서종환 대표이사 단독 체제에서 이상훈 대표이사와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어왔다. 그리고 다시 6년 만에 단독 대표체제로 복귀했다.

 

서종환 대표이사는 2010년 배럴의 전신인 엑스엑스앨을 설립 후 2014년 대표이사에 취임 이후 2013년 젠앤벤처스 이상훈 대표가 배럴을 인수하면서 2015년 10월 이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어왔다. 그리고 6년 만에 창업주인 서종환 대표는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에서 모두 물러났다.

 

이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는 실질적인 지배력을 확보한 셈이다.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둘 다 상근경영총괄을 맡았지만 배럴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는 모두 이상훈 대표이사 자회사다.

 

엄밀하게 말하면 배럴의 최대주주(28.36%)는 젠앤벤처스㈜로, 동시에 배럴의 지배회사다. 동시에 배럴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그리고 이상훈 대표이사가 젠앤벤처스의 최대주주(76%)이자 대표이사다. 젠앤벤처스는 2013년 배럴의 최대주주로 올랐다.

3월말 기준 배럴의 최대주주인 젠앤벤처스와 서종환 前 대표이사는 각각 28.36%, 19.3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훈 대표이사는 ▲젠앤벤처스㈜ ▲㈜젠엔터테인먼트 ▲㈜젠스타즈 ▲㈜젠아웃도어 ▲㈜유젠 ▲㈜젠프로덕션 ▲㈜젠픽쳐스 ▲백애락(中) 등 8개 모기업 및 계열사 대표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다. 동시에 ▲㈜뉴로젠 ▲㈜젠푸드서비스 ▲㈜젠에프에스 3개 계열사 사내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는 현재 감사이사인 임성묵 롯데쇼핑 e커머스 자문을 사내이사로, 김익수 정현회계법인 이사를 감사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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