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한세드림, ‘성과급’ 지급

1분기 실적 목표치 달성…임직원 노고 격려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7/21 [13:33]

삼성물산 패션부문, 7년 만에 100% 지급

한세드림, 임직원 대상 부서별 실적 따라 차등 지급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한세드림㈜의 성과급 지급이 화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준서 부문장(부사장) 취임 6개월 간 온라인 기반 체질을 개선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준서 부문장은 2014년 이후 7년 만에 임직원들에게 월 기본급의 10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삼성그룹 계열사는 6개월마다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목표 달성 장려금으로 지급한다. 하지만 패션부문은 7년간은 이 성과급을 받지 못해왔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7.9% 증가한 4,2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 2년 연속 연매출이 줄었던 것을 감안하면 깜짝 놀랄 만한 실적이다. 코로나19 기저효과는 물론 온·오프라인으로 이원화돼 있던 영업본부를 통합해 시너지를 이끌어낸 결과다.

 

올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삼성그룹의 올해 상반기 성과평가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고점인 AA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세실업 김동녕 회장의 막내딸 한세드림 김지원 각자대표도 올해 1분기 목표 달성에 대한 고마움으로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 브랜드 모두에서 목표치를 훌쩍 넘기며 흑자를 냈다. 특히 주력 브랜드인 모이몰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목표이상 달성해 100%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았다. 이어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 역시 1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전원 75% 성과급을 받았다.

 

한세드림은 각 부서별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1년에 총 4번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회사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사기 충전과 더 나은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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