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4차 리오더

키와 체형 고려한 160cm·165cm 2가지 버전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6/08 [22:19]

블랙 컬러 판매율 90% 달성 등 완판

와이드팬츠, 출시 1주 만에 50% 판매율

 

 

㈜이랜드월드패션사업(대표 최운식)의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출시한 핏업 팬츠가 4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핏업 팬츠(Fit-up Pants)는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을 업해주는 팬츠’라는 의미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핏업 팬츠 블랙 컬러는 판매율 90%를 달성하는 등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2차 리오더를 통해 데님, 슬렉스, 와이드 등 일상에서 편하게 연출할 수 있는 3종 디자인으로 확장했다. 와이드 팬츠의 경우는 출시 1주 만에 50% 판매율을 기록했다.

 

미쏘는 4번째 리오더를 진행했다. 이번 리오더 라인은 변형이 적은 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탄탄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자신의 체형과 신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160cm와 165cm 두 가지 신장을 고려한 버전으로 선보인다. 따라서 소비자가 별도로 수선을 하지 않아도 키에 알맞은 기장감으로 최적의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미쏘 브랜드 관계자는 “누적 판매량 50만 장에 달하는 미쏘의 기존 슬랙스에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키와 체형을 고려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스타일링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적의 핏과 스타일을 연구해 내놓은 만큼 미쏘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쏘 핏업 팬츠는 미쏘 강남, 홍대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 20곳과 공식 온라인몰 미쏘닷컴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쏘닷컴에서는 6월 8일까지 단독 20% 할인 및 무료 배송·반품 혜택이 진행된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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