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공단 코로나 감염 비상

5월27일 기준 2개사에서 총 12명 확진 판명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5/28 [10:43]

직원 및 확진자 가족 간

전이로 확인…해당 기업 직장폐쇄 및 2주간 자가격리

대구염색공단, 업체 방역 지원 및 마스크 2만장 긴급 배포

 

▲ 지난해 대구염색공단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함.  © TIN뉴스

 

지난해 국내 코로나19 발생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곤혹을 치루었던 대구 지역이 또 다시 코로나 감염 공포에 휩싸였다. 지난 5월 19일 유흥업소발 집담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늘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대구염색공단’)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A업체는 최초 5월 24일 2명이 건강 이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 다음날인 2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자 공장은 당일 2주간 격리 등 직장 폐쇄에 들어갔고, 나머지 직원들도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26일 이 중 8명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됐다.

5월 27일 A업체와 인접한 2개 공장들도 방역을 완료했다.

 

B업체의 경우 5월 25일 1명이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공교롭게 A업체의 확진자 가족으로 확인됐다. 이어 26일에도 1명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되자 나머지 직원들도 검사를 받았다. 27일에도 1명이 추가되자 바로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코로나 감염자 확산되자 A·B업체와 인접한 업체들이 대구염색공단 측에 방역을 의뢰해 공단 방역을 마친 상태다. 또한 약 2만장의 마스크를 공단 입주기업들에게 배포했다. 또하 추가 방역을 요청한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염색공단 측은 “2인 이상 확진자 발생 시 직장을 폐쇄하고 직원들은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직장 폐쇄로 인한 생산 차질로 납기 지연에 의한 클레임 발생 등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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