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지속가능 비전 달성 속도

泰 농장과 ‘재생고무 공급시스템 구축’ 추진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4/28 [10:14]

TGI와 협업해 재생가죽 제품 확대 및 

2030년까지 천연재료 100%를 재생농업에서 조달

 

 

미국 신발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재생설계 컨설팅 전문 업체 ‘Terra Genesis International(TGI)’과 세계 최초로 재생고무 공급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기업인 VF Corporation과 자매 브랜드인 Vans, The North Face와 함께 TGI와 협력해 태국 내 새로운 재생고무 공급시스템을 개발하고,  팀버랜드는 2023년 첫 번째 재생고무 신발을 개발·출시하고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시스템 구축 계획은 재생고무 농장이 여러 나무 종을 통합해 자연산림 생태계를 모방하는 지역 토착인들의 지식을 활용했다. 생물 다양성을 되살리고 토양 보존, 물 순환, 탄소격리 등의 생태계 서비스 향상 목적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농민들이 여러 수입원에 의존할 수 있는 다양한 수확량을 제공해 탄력적이면서 지역사회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팀버랜드와 VF는 더 많은 농장들이 재생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트레이너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팀버랜드는 TGI와의 재생고무 공급시스템 구축 사업 외에도 재생가죽 제품 확대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팀버랜드 미래 비전의 일부이자 2030년까지 천연재료의 100%를 재생 농업에서 공급한다는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리조트룩으로 휴양지를 꿈꾸다
1/5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