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의류수출 온라인서 활기

1분기 온라인 의류수출 전년동비 80% 이상 급증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4/26 [13:24]

상위 5대 온라인 수출품목 중 2위 의류·5위 패션잡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발달 국가 중심 수출 집중…日·中·美·싱가폴·대만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수출(일반통관+목록통관)이 108.2% 증가하며 꾸준히 신장세다. 특히 온라인 수출은 한류와 연관된 소비재에 수출품목이 집중되고, 수출국가도 일본, 중국 등 5대 국가에 집중되어 있다.

 

온라인 수출 품목 중 전체에서 76.6%를 차지하고 있는 5대 품목은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음향기기, 패션잡화이며, 5대(일본·중국·미국·싱가포르·대만) 수출국 비중이 92.3%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상위 5대 품목 중 1위는 화장품으로 44.7%를 차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267.9% 급증했다. 화장품에 이어 의류가 두 번째로 높은 비중(20.4%)을 차지했다. 1위 화장품(44.7%)과는 20% 이상 격차를 보였지만 전년동기대비 83.3% 급증했다.

패션잡화도 5위로 3.1%를 차지하며, 전년동기대비 200.5% 세자릿수 증가폭을 나타냈다.

 

 

한편 온라인 수출은 국가별로는 일본이 1위, 중국, 미국, 싱가포르 순으로 전체 수출 상위국가와는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으면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이 발달한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참고로 국내에 법인이 설립된 해외 온라인몰로는 미국 아마존(Amazon)과 이베이(eBay), 중국 알리바바(Alibaba), 싱가로프 쇼피(Shopee)와 큐텐(Qoo10), 일본 큐텐재팬(Qoo10 Japan), 대만의 라인(Line) 등이 있다.

 

한편 중소기업 의류 및 편직물의 국가별 수출의 경우 베트남 편직물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한 1억1,800만달러에 그쳤다. 인도네시아 편직물 수출도 18.4% 감소한 4,400만달러에 그쳤다.

반면 일본 의류 수출은 3.5% 증가한 8,6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1억달러에 못 미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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