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Ri, 바이오 분야 신사업 확대

충북·청주시와 바이오산업 발전 투자협약 체결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4/17 [22:38]

3년간 충북·청주에 총 275억원 투자

2022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시험분석연구센터’ 조성

의료기기·화장품·환경·산업소재 분야 R&D 및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KATRi((재)한국의류시험연구원·원장 임헌진)는 충북 오송에 ‘화장품·의료기기 시험분석센터’ 건립을 발판으로 의료기기·화장품·환경 및 산업소재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

 

이에 지난 4월 14일 KATRi는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임택수 청주 부시장, 임헌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ATRi는 향후 3년간 충청북도와 청주시에 약 275억원을 투자한다. 2022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화장품 및 의료기기 시험연구센터를 건립하고 의료기기, 화장품, 환경 및 산업소재 분야의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임헌진 원장은 “의료·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갖게 된 것이 대단히 큰 의의가 있다”며 “지역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충청북도 및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도 “충북은 오송을 중심으로 신약개발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춘데 이어 토종 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과 화장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평가기술 개발로 입주기업들과 R&D 협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투자 협약식에는 KATRi 외에 국내 화장품 원료 제조 및 바이오 전문 업체인 키프라임리서치, 코씨드바이오팜 두 기업도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오송제2산업단지에 총 1,632억원을 투자해 연구시설과 생산 공장 등을 건립을 약속했다.

 

㈜키프라임리서치(대표 김동일)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1,207억원을 투자해 연구시설을 건립, 영장류를 이용한 비임상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코씨드바이오팜(대표 박성민)은 오송제2산업단지에 150억원을 투자해 화장품 원료와 기능성 식품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협약기업 및 기관 산업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고 동시에 KATRi와 키프라임리서치, 코씨드바이오팜는 투자 이행 및 투자 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인재채용에도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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