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멤버스, 올림픽 국가대표 단복 제작

고려청자, 조선백자 컬러에 한국 미 알리는 디자인 눈길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4/14 [18:39]

 

▲ 캠브리지 멤버스,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단복 공급  © TIN뉴스

 

태극의 붉은색과 푸른색 모티브 넥타이와 스카프도 제안

맞춤제작 수트 기술 활용해 개인별 최적화된 단복 공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이 개/폐회식에 착용할 정장 단복을 공급한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이번 단복에 우리나라 고유의 색감을 담은 것은 물론, 다양한 의미를 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블레이저는 고려청자의 아름다운 비색으로 표현하여 화려한 이면에 따뜻하고 고요한 멋을 보여주는 동시에 흡한속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여름철 일본의 기후에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안감에는 고구려 무용총의 수렵도를 모티브로 한 패턴을 프린트로 넣어 민족의 기상을 담아냈으며, 소매에는 태극의 붉은색과 푸른색을 사용한 자수 디테일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조선 백자의 순백색으로 디자인한 팬츠에는 와플 모양의 조직감이 있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구김을 최소화하고 청량감도 더했다.

 

 

 

남성선수에게는 태극의 붉은색과 푸른색을 따온 스트라이프 넥타이를, 여성선수에게는 태극의 컬러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카프를 제안하고 무더운 햇살을 막아주기 위한 파나마 햇도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캠브리지 멤버스의 MTM(made to measure: 주문제작/맞춤제작) 수트 기술력 또한 발휘해 모든 선수들의 사이즈를 측정하여 개인별로 최적화된 단복을 제작했다.

 

 

이상우 브랜드 매니저는 “캠브리지 멤버스가 가진 정장에서의 기술력을 이번 올림픽 단복으로 풀어낼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 캠브리지 멤버스,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단복 공급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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