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섬유·가죽·패션특구운영위 가동

지난해 발족한 특구 운영협의회, 본격 기업 지원 착수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4/08 [18:43]

디지털 전환 신장비·신기술 정보 등 실태조사…지역 가치사슬 구축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및 중소기업 정책사업 연계 코칭 등 4개 사업 추진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운영위원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발족한 특구운영협의회는 경기도·양주·포천·동두천시가 행정·재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가 전담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은 위해 디지털 전환과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가치사슬 구축 및 섬유·패션위크 운영 등 판로개척과 정책사업 연계 등의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 관련 신장비와 신기술 정보전을 중심으로 지역 제조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생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원사부터 원단제조·유통·봉제·패션까지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기반 실태를 조사하고 공유해 지역 가치사슬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개최 예정인 ‘양주·포천·동두천 섬유·패션위크’는 오프라인 공동관 및 온라인 화상상담회 운영, 바잉 패션쇼 개최 등 B2B 지원과 쇼핑 라이브 방송, 전용 홈페이지 구축 등 B2C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정책사업 연계 코칭서비스는 지역 내 섬유·가죽·패션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적합한 정부의 정책사업을 탐색, 발굴, 활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특히 올해 특구에서 받을 수 있는 규제 특례들을 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유연한 섬유를 합치거나 꼬아서 더 질기거나 더 굵은 실을 만들고 이 실들이 모여 원단으로 엮이는 것처럼, 중소기업끼리 얽히고설켜 자체적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섬유‧패션기업들이 힘을 합쳐 협력한다면 코로나19라는 가혹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특구행정협의회가 지역 섬유‧패션기업들이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구 내 기업에 대한 지원 사항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textopia.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산업특구팀(031-850-362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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