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가 제시하는 해외 마케팅 청사진

뉴욕지사 활용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지원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4/06 [10:57]

3월30·31일 섬개연과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 공동 주최

총 57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섬유기업 간 196만달러 상담 실적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강영광)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함께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 간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을 공동 주최해 총 57명의 바이어와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금액으로는 196만달러.

 

‘뉴욕 바이어 초청 기획전’은 G-III, DKNY, Adrianna Papell, Calvin Klein, Michael Kors 등 유명 브랜드와 Boutique 디자이너 등 총 57명과의 우리 기업 간 상담이 이루어졌다.또한 상담은 30분 간격으로 방문 바이어와의 사전 상담 일정을 지정하고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KTC 관계자는 “지난해 2월부터 섬유패션 전문 전시회 개최가 전무하고 디지털 플랫폼 전시회의 한계를 느낀 뉴욕의 글로벌 브랜드에게는 단비와도 같은 Private 상담회로 작년에 이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뉴욕의 글로벌 바이어인 DKNY의 디자이너인 Ms Ekaterina Kardava는 “거의 1년 동안 SS 아이템 소싱이 어려웠는데 이번 Inspiration by Korea Textile Center Show를 통해 새로 개발된 한국산 아이템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면서 기획 중인 라인에 접목할 것이라는 호평을 내놓았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요 상담 아이템은 화려한 무늬의 펀칭, EYELET 원단 아이템, 자카드 원단이었다. 특히 워셔 가공이 된 부드러운 핸드필의 사틴 원단 그리고, 친환경 소재에 대한 바이어들의 시장 수요 증가로 리사이클 원단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또한 이번 기획전용으로 참가기업들로부터 수취한 신제품은 행거와 전시의상, 케이프 형식의 의상 행거로 전시됐다. 여기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대구 민간 주도형 지역기업 육성사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사업 성과물과 신규 개발된 소재 및 브랜딩 제품도 독립 공간 형태로 전시와 상담을 진행했다.

 

KTC 관계자는 “해외에 네트워크 없이는 바이어 직접 대면 상담이 불가능해 뉴욕 지사를 활용한 현지 밀착형 심층 상담과 바이어 요청에 대해 실질적인 팔로우업이 이루어졌다”며 “한국섬유마케팅센터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바이어 초청 기획전이 코로나 상황에서 미국 시장 진출이 절실한 섬유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신규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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