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레이, ‘비건 가죽 코트’ 출시

천연가죽 두께의 절반 및 방풍·발수성 구현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2/25 [10:54]

가먼트 다잉으로 

빈티지 느낌의 고급스러운 컬러 구현

 

 

일본 도레이그룹의 계열사인 의류업체 ‘도레이 디플모드(Toray Diplomode, Inc.)’가 빈티지 가죽 느낌의 비건 가죽 소재 ‘키마이라 스킨(Chimaera Skin™)’을 사용한 코트를 출시했다.

 

키마이라 스킨은 도레이의 복합방사기술(NANODESIGN®)을 적용한 0.19dTex 굵기(섬도)의 초극세 섬유를 사용하고 있다. 원단 두께도0.3㎜로 얇고 콤팩트하다. 일반 코트지로 사용되는 가죽 원단의 2분의 1 이하의 무게와 방풍·발수기능성, 그리고 수지열화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내구성이 우수하다. 

 

염색은 코마츠 마테레(Komatsu Matere Co.,Ltd.)의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으로, 기존 합섬피혁에서 볼 수 없는 빈티지 가죽 느낌의 고급스러운 색상을 구현했다.

 

도레이 디플모드는 이미 지난해 9월 도레이 그룹의 첨단기술을 구사한 최종 제품의 상품화를 실행하는 D2C 프로젝트 ‘문레이커스(MOONRAKERS®)’을 새롭게 출시했다.

 

문레이커스 프로젝트는 도레이 디플모드가 의류제품 매장 정보와 소비자 요구를 토대로 일본의 유력 섬유기업들과 도레이 그룹의 노하우를 살려 원단 제조부터 봉제까지의 공정을 일본에서 생산하는 ‘Made in Japan’ 프로젝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상품화하고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제품을 통해 보다 쾌적한 생활을 제안하자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우선 프로젝트 제1탄 ‘물을 휘감는 T™ 티셔츠’는 소비자들의 고기능성 요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제품의 고도화 및 일반 판매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제2탄으로 내놓은 것이 바로 키마이라 스킨 코트다. 고기능성 뿐 아니라 도레이 그룹과 협력사들의 축적된 첨단기술을 적용해 감성 면에서 뛰어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한편 키마이라 스킨 코트는 일본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MAKUAKE’를 통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개발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크라우드 펀딩 목표 금액은 30만엔(약 316만530원)이다. 코트는 총 7가지 컬러이며, 가격은 한 벌당 3만엔(약 31만6,053원)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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