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공법 완성체 ‘아이오닉 5’

현대전기차, 5월 출시 앞서 내부 이미지 공개

TIN뉴스 | 기사입력 2021/02/17 [11:46]

PET병 리사이클 원사 내장재 및

아마씨 추출 오일 이용한 친환경 염색가공 적용

 

 

5월 23일 출시에 앞서 현대자동차가 언론에 공개한 전기차 ‘아이오닉 5’가 화제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이다. 이보다 더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내부 실내 사양이다.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내부 이미지와 실내 사양 내역을 살펴보면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염색가공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차량이라는 점이다.

 

일단 투명 PET병을 리사클링한 재활용 원단과 사탕수수에 추출한 바이오 소재를 사용하고 염색도 식물성 오일로 시트 가죽을 염색해 친환경 소재와 공법이 대거 적용됐다.

 

아이오닉 5는 자연친화적인 소재와 친환경 염색 공법을 대거 적용해 모빌리티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가죽 시트 일부와 도어 팔걸이에 투명 PET병을 리사이클한 재활용 원단을, 도어와 대쉬보드, 천정과 바닥 부분에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소재를 사용했다.

 

시트 가죽 염색 공정에는 아마씨앗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 적용됐으며, 스티어링 휠, 스위치 등 손이 닿는 부분은 유채꽃,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활용한 바이오 페인트가 사용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모습을 보여줬다.

 

현대차는 앞으로 나올 아이오닉 모델에도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해 친환경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적용한 아이오닉 5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아이오닉 5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

 

아이오닉 5는 2월 23일(한국 시간 오후 4시) 온라인 공개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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