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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영업이익 전년比 500%이상 급증
수출 오더 수주 증가로 수익성 크게 개선
기사입력: 2020/02/24 [13:10]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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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이 수출 오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500% 이상 급증했다.

 

지난 24일 매출액 공시에 따르면 2019년도 매출액은 6,748억6,834만원으로 전년대비8.6%, 영업이익은 89억1,566만원으로 전년대비 509.4% 급증했다. 당기순이익도 8억3,087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신원 측은 “수출 부문 오더 수주 증가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원의 매출은 수출 부문과 패션 부문에서 창출된다.

수출 부문은 니트웨어, 스웨터, 핸드백을 OEM 수출하고 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스웨터), 과테말라 등 3개국에 7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수출은 전체 매출액의 74.3%를 차지했다. 

 

니트는 과테말라와 베트남 생산기지를 거점으로 월마트, GAP, TARGET, 메이시스에 OEM 납품 중이며, 스웨터는 인도네시아 법인에서 생산납품하고 있다.

 

패션 부문은 베스티벨리, SI, 비키, SIEG 등 자가 브랜드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인 Brioni의 독점 판매권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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