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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화장품 ‘역대 최대 실적 견인’
전년 화장품 사업 37%↑·4분기 의류판매 부진
기사입력: 2020/02/13 [18:27]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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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각자대표 차정호·이길한)가 지난해 화장품 사업의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19년 매출액은 1조4,250억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9%, 영업이익은 844억9,200만원으로 52.2% 각각 두 자릿수 증가 폭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752억9900만원으로 30.6% 증가했다.

 

화장품 부문은 지난해 매출이 37%나 늘며 실적을 견인했다.

화장품 매출의 63%를 차지하는 비디비치가 지난해 내내 판매 호조를 보였고, 바이레도·딥티크 등 수입브랜드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아울러 신규브랜드 연작의 4분기 면세점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힘을 보탰다.

 

반면 따뜻한 날씨에 따른 겨울의류 판매 부진 등으로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 ㈜TBH글로벌, 영업 흑자전환 

 

2019년 4분기 영업이익을 64.7%까지 끌어올리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3억6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4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2%, 57.4% 각각 감소했다. 

그러나 매출의 경우 4분기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2107억7900만원)은 0.9% 소폭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29.4% 감소했고, 이는 4분기 절반 수준으로 감소 폭을 줄였다. 

 

◆ 대한방직㈜, 당기 적자전환

 

2019년 매출액은 1572억2427만원으로 전년대비 24.8%, 영업이익은 28.73% 각각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대한방직은 적자사업 중단 결정으로 인한 대손 및 손상차손 인식 등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 ㈜BYC, 영업당기익 세 자릿수 증가

 

2019년 매출액은 1705억8903만원으로 전년대비 13.7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세 자릿수 증가 폭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33억9369만원으로 전년대비 117.73%, 당기순이익은 275억5065만원으로 203.01% 급감했다.

BYC는 투자부동산 매각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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