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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수협, 참가비 지원 중심 해외마케팅 개편
사전·현장·사후 전략 마케팅 프로그램 신설로 성과 극대화
기사입력: 2020/01/16 [21:32]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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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사)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가 2020년에 해외 유망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글로벌 섬유 전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수출컨소시엄 사업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신설 도입해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인다. © TIN뉴스

  

한국관 연계한 융복합 사업 추진, 바이어와 추가 상호작용 기회 제공

 

섬유산업의 미들스트림 대표 구심체 단체인 (사)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가 2020년에 해외 유망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글로벌 섬유 전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수출컨소시엄 사업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신설 도입해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인다.

 

섬수협은 지난해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섬유 수출을 이어간 유럽, 미국, 베트남 시장을 중심으로 올해도 해외 유망·잠재 시장 수출컨소시엄(상담회 및 전시회) 사업을 지속한다. 더불어 베트남 봉제 시장 및 영국 패션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 확대하는 등 12개의 국내외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존 전시회 임차·장치비 지원에 국한한 전시 마케팅 지원 방향을 전면 개편한다. 지금까지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단체전시회 지원 사업의 지침에 따라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등의 지원을 중심으로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전시 산업이 고도화되며 전시회 뿐 아니라 1:1 상담, 포럼/세미나, 네트워킹 등 복합적 프로그램을 추진해 ‘참가자간 상호작용 창출’에 집중하는 추세이다. 또한 중국, 대만, 터키 등 신흥국의 부상으로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프리미엄에 새로운 컨텐츠가 요구되어지고 있다.

 

때문에 섬수협 해외전시지원팀에서는 기존의 단순한 해외 전시회 참가비 지원에서 벗어나 한국관과 연계한 융복합 사업을 추진, 참가 바이어와의 추가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20년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신설 기획 및 확대하여 해외전시회 참가기업의 성과 극대화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 2020년 섬수협의 해외마케팅 지원 전략프로그램  © TIN뉴스

 

2020년 섬수협의 해외마케팅 지원 전략프로그램으로는 ▲프로모션 의상제작지원(확대) ▲마랑고니협업프로젝트(지속) ▲PV Official Bag 제작 프로젝트(신규) ▲비즈니스 매칭상담 지원(지속) ▲Ktextile.net 온라인 쇼룸 지원(신규) ▲현지 벤더 연계 매칭 방문 상담(지속) 등이 있다.

 

올해 섬수협은 지난 5년간 해외 프리미엄 전시회의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의상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왔다. 전략적 마케팅툴 제공 및 기획 전시를 통해 바이어와의 실질 상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전시회 방문객의 부스 유입을 확대하는 등 성공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의상 제작 아이템의 매출 기여도 분석 결과 매우 만족 36.4%, 만족 27.3%으로 조사되어 차별화된 직접적 마케팅 지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섬수협은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마랑고니 협업 프로젝트는 한국 참가기업들의 섬유 제품을 차세대 패션산업을 이끌어 나갈 마랑고니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이들이 만든 의상을 우니카 전시회에서 기획 전시하여 한국 섬유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 TIN뉴스

 

또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로마 방문에 맞추어 마랑고니와의 협력 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처음으로 추진한 마랑고니 협업 프로젝트는 오는 7월 우니카 전시회에서 성과 발표 기획전시를 이어간다.

 

본 프로젝트는 한국 참가기업들의 섬유 제품을 차세대 패션산업을 이끌어 나갈 마랑고니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이들이 만든 의상을 우니카 전시회에서 기획 전시하여 한국 섬유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 3D 영상캡쳐  © TIN뉴스

 

한편, 올해 신규로 도입하는 전략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도 높다. 프로모션 의상 지원으로 제작된 의상은 CLO와 협업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구현될 예정이며, Ktextile.net 플랫폼 내에 프리미엄 전시회 참가기업의 온라인 쇼룸을 오픈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CLO의 3D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Virtual Fashion 영상물을 제작, Ktextile.net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바이어들은 참가기업의 제품을 접하게 된다. 또한 주요 프리미엄 전시회의 홍보부스 내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O2O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바이어 공략에 나선다.

 

섬수협은 이러한 마케팅 지원 사업 방향에 맞추어, 2020년 미국 뉴욕 시장을 시작으로 봄 시즌 해외마케팅 지원을 시작한다.

 

 섬유수출입협회는 PV 주최사 오피셜백을 제작 지원해 한국 섬유기업 및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한다. 약 6만여명 방문객을 대상으로 배포해 한국관 이미지 제고 및 참관객/바이어 방문을 유도한다. © TIN뉴스

 

이달 21일부터 미국 뉴욕 프레미에르비죵에 11개사 참가 지원을 시작으로 독일 뮌헨 패브릭스타트 전시회에 12개사, 이태리 밀라노 우니카 섬유 전시회에 14개사, 프랑스 파리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에 42개사를 파견·지원한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 민은기 회장은 “직접 마케팅 지원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섬유수출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창출을 미션으로 설정하고, 변화하는 통상 환경과 신흥국의 경쟁 격화의 시대에 경쟁력 있는 섬유 소재를 수출할 수 있도록 미들스트림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섬수협은 앞으로 더 많은 국내 섬유기업이 섬수협의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참가기업의 개발 역량 강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획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피력했다.

 

▲ 한국섬유수출입협회 2020년도 해외마케팅 사업 파견 추진 계획  © TIN뉴스

 

한국섬유수출입협회 2020년 해외마케팅 사업 파견 추진 계획은 마케팅에 포커스를 조준한 온․오프라인 ktextile.net(www.ktextile.net) 또는 한국섬유수출입협회(www.textr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섬유수출입협회 해외전시지원팀(Tel: 02-6284-5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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