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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염색
디지털 카메라 이용한 컬러매칭 구현
GS시스템∙다이텍 CCM 개발…이미지로 염료량 산출
기사입력: 2019/12/10 [16:29]  최종편집: TIN 뉴스 이 기사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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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GS시스템이 다이텍연구원과 공동연구한 디지털카메라 기반의 CCM장치(CCS 장치) © TIN뉴스

 

알고리즘시스템, 정확한 데이터 기반 수정 처방 가능

염색 외에도 페인트 조색 등 다양한 분야에도 활용 

 

국내 염색 시험기기 장비업체인 GS시스템(오태진 대표)과 다이텍연구원이 중소벤처기업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염색물의 색상 차이 발생 시 간편하고 정확한 수정 처방이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이미지 기반의 CCM(Computer Color Matching)장치’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CCS’(Color Compare System)장치는 기존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염료 량을 산출하는 CCM장치와는 다르게 별도의 기초 염색 데이터 입력 없이 디지털카메라 이미지만으로 정확하게 염료 량을 산출할 수 있으며, 염색 공장에서 재염 발생 시 효율적인 수정처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CCS 장치는 기본적으로 ‘디지털카메라 표준 촬영 환경을 확립한 하드웨어’와 ‘색차 검출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지속적인 연구 끝에 개발한 알고리즘 시스템은 색상 차이가 나는 샘플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 후 이미지 데이터 값을 컴퓨터로 전송, 컴퓨터가 재염에 필요한 염료 값을 산출함으로써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수정 처방이 가능하다.

 

현재 이 장치는 대구·부산 염색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본격적으로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오태진 대표는 “간단한 작동방식의 장치로 정확한 수정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염색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도 쉽게 재염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재염의 정밀도 향상으로 공정시간 단축, 생산원가 절감 등의 염색공정시스템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알고리즘 기술은 향후 염색분야 외에도 페인트 조색 등 색상차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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