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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명품소재 알칸타라 ‘현대車와 추가 협업’
현대車 프리미엄 모델의 내장재 소재 도입 시작
기사입력: 2019/11/28 [10:33]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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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칸타라와 협업한 현대자동차 i30N의 한정판 모델인 ‘i30 N 프로젝트 C’  © TIN뉴스

 

이탈리아 명품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Alcantara®)가 현대자동차와의 추가 협업에 나선다.

지난 9월 열린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 i30N의 한정판 모델인 ‘i30 N 프로젝트 C’의 내장 인테리어로 알칸타라 소재가 사용된 이후 두 번째 협업을 계획 중이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 26일 종로구 통의동에서 가진 특별 전시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공개됐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페데리카 프라비질라 알칸타라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기밀사항이라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현재 현대차와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

 

알칸타라와 현대자동차의 첫 협업작이었던 ‘i30 N 프로젝트 C’는 내외관을 카본 및 알칸타라 파츠로 업그레이드한 유럽 지역 600대 한정판 모델로, 탐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후드와 스플리터 , 디퓨저가 장착됐으며 경량 단조 휠과 후륜 알루미늄 너클을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50kg 가볍고 최저 지상고는 6mm, 차량의 무게중심은 8.8mm 낮아져 운전자에게 더 즉각적인 드라이빙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 양상 모델 최초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파츠를 적용해 만들어졌다.

 

한편 1972년 설립된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알칸타라는 이탈리아의 명품 소재 브랜드 기업이다. 알칸타라 소재는 1970년 일본 도레이 그룹의 연구자였던 미요시 오카모토에 의해 발명되어 특허를 받았으며, 1872년 이탈리아의 ENI그룹과 도레이 그룹이 합작해 ‘알칸타라 S.p.A’를 설립, 알칸타라 소재를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알칸타라 소재는 알칸타라 S.p.A만이 유일하게 생산 가능한 부드러운 실크와 유사한 촉감을 지닌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의 소재로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두께로 가공이 가능하며 탁월한 난연성, 항균성,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탁 및 관리가 용이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소재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알칸타라는 이미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불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페라리, 마세라티, 벤틀리, 람보르기니 등 세계 일류 자동차 브랜드의 실내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알칸타라는 2017년 10월 런칭하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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