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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에 日 패션업체 백기 들다
골프웨어 ‘온워드’, 내년 2월까지 한국 철수
기사입력: 2019/10/08 [20:2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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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일본 내 5위의 패션업체인 ‘온워드 홀딩스(Onward Holdings)’는 지난 7일 중간실적발표 자리에서 한일 양국 간 악화된 관계로 인한 판매 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년 2월까지 한국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1996년 현지법인 설립 이후 23년만이다.

 

야스모토 미치노부 사장(사진)은 “한국 철수는 글로벌 구조조정 전략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온워드 홀딩스는 7월 이후 일본 불매운동 이전부터 실적 부진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선 한국 내  ‘23ku Golf(이하 23구 골프)’ 브랜드의 26개 매장을 폐쇄하고, 동시에 현지 법인인 온워드 코리아(Onward Korea)를 해산하고 한국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이다.

온워드 홀딩스는 주로 백화점에서 남성 및 여성의류를 판매했다. 2월말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따르면 11년 만에 첫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워드 홀딩스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국은 물론 북미와 유럽의 Joseph 브랜드와 유럽의 Lost-making Jil Sander 매장으로 사업 규모를 축소할 계획이다. 자국 내 쇼핑몰과 도쿄 시부야 구 매장에서도 15개 상점을 폐쇄할 계획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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