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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서울시 패션봉제 발전 견인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회장 연임
기사입력: 2019/09/11 [11:4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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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 지난 9일 열린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정기총회  ©TIN뉴스

 

 

작업환경 개선, 원산지표시 단속 등 문제 해결 앞장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지난 9일 열린 ‘서울시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3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회장 임기는 1년으로 류 구청장은 봉제 원단 폐기물 처리와 봉제산업 작업환경 개선, 원산지표시법 위반 근절 등 패션·봉제산업의 주요 문제 해결에 나선 점 등을 인정받았다.

 

2017년 5월 설립된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는 서울 동북권 9개 자치구(중랑·동대문·종로·성북·성동·강북·광진·도봉·중구)의 구청장들과 시 경제정책실 관계자, 소상공인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상반기 ‘원산지표시법 위반 근절’을 위해 서울시에 대책마련을 적극 건의하여 지난 6월 국회에서 ‘원산지표시법 위반 근절 국회보고대회’ 개최 및 8월 공산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위한 150명의 ‘시민감시단’ 구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 하반기 동북권 자치구 포함 12개구 271개 업체를 선정, 총 15억을 지원하는 1차 봉제업체 작업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 동북권 자치구 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연임된 류경기 중구청장(가운데)    © TIN뉴스

 

서울시 봉제업체 수는 1만 5천여 개로 271개 업체에 업체당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상황으로는 열악한 봉제업체 작업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날 총회에서는 규모의 영세성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업체에 실질적인 지원과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이에 류 구청장은 “봉제업체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봉제산업에 대한 실태조사에 따른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봉제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여 시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발전협의회가 패션봉제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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