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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지에서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베트남
섬수협, VTG 내 60개사 한국관 구성 지원 총력
기사입력: 2019/07/08 [17:3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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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는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추어 베트남 내 최대 규모인 섬유의류산업전시회인 ‘2019 F/W 베트남 호치민 섬유의류산업전’(이하 VTG)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업체들을 지원한다.

 

오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VTG는 200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원사, 천연섬유, 기능성섬유, 액세서리 및 부자재, 봉제기계 등이다. 

 

베트남은 관세 0%의 아세안 통관단일창구(ASEAN single window)가 적용되는 국가로써의 장점 활용이 가능한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 10대 의류생산국이며, 2030년 베트남 소비 시장 규모는 161억달러로 전망된다. 특히 원단 및 의류 부자재에 대한 높은 수입 의존도와 베트남 정부 2030 섬유의류산업 발전 정책 추진, FTA 체결 확대에 따른 수출시장 확대의 기회가 되고 있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는 VTG 기간 약 60개사 내외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구성해 업체들의 상담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관은 총 372㎡ 규모로 메인홀(A2)에 위치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및 패션쇼 등과 연계하는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한국섬유수출협회는 “글로벌 밸류체인 내 베트남 섬유산업의 역할 및 원단 수입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특히 니트/팬시품목/봉제 부자재 등은 베트남 내 수입 수요가 증가하고 우리 섬유의류분야 업체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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