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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직물조합, 태양광으로 에너지 절감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에너지 절감 및 수출경쟁력 향상
기사입력: 2019/05/12 [21:5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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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은 조합사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직물조합은 지난 9일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태양광발전사업 설비(구축)사업 안내를 공지했다. 앞서 지난달 4일에는 직물조합 이정학 상무 등 조합사 대표들과 함께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시장을 찾아 태양광 관련 업체 부스들을 둘러봤다.

 

이정학 상무는 “직물업체들이 각종 에너지비용 부담에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조합이 국내 태양광발전사업체와 태양광에너지 설비를 공동 설치 운영할 경우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직물조합은 4개 태양광발전사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 설비비용 등을 검토 후 1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조합사별로 공장 지붕 위의 상황과 발전량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희망하는 업체가 각 발전사업체의 견적을 비교해 선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현재 직물조합이 공동 발전 사업체로 선정한 곳은 ▲㈜GS쏠라파워(이우성) ▲㈜대건이앤씨(마성준) ▲㈜한라이앤씨(김범헌) ▲㈜썬위즈(윤인모) 등 총 4개사다.

 

이석기 이사장은 “최근 신재생 에너지산업 발전과 함께 우리 섬유직물업계에도 에너지 절감으로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 중인 업체가 있다어 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할 경우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면서 “태양광 발전사업 업체들로부터 비교 견적을 받아 최종 결정할 예정이므로 희망하는 조합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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