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책·기관
협회·조합
개성공단협회,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나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5천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기사입력: 2019/04/15 [19:30]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 개성공단기업협회가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TIN뉴스

 

 

입주기업인들 “3년 전 공장 잃은 처지 동병상련 느껴”

정기섭 회장 “하루빨리 정상적인 상황 복구되길” 기원

 

(사)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정기섭)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사장 김진향)과 공동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5천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정기섭 회장은 “강원도 고성․속초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갑자기 생활터전을 잃은 피해주민들의 처지가 3년 전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잃은 우리 기업인들과 동병상련이라 느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재민들이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구호현장과 이재민들에게 긴요한 안전화 530족(한스산업㈜), 셔츠 300장(㈜대일섬유)과 양말 3,750족(지원재단)으로 개성공단입주기업에서 생산한 제품들이다.

 

한편,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불과 1년 전 평화올림픽으로 성공리에 개최된 평창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단 공동응원과 ‘개성공단 홍보관’을 운영했던 기억이 생각난다”면서 “화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크겠지만 잘 극복하여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위기에 빠진 남북관계도 개선되어 개성공단도 다시 정상적인 상황으로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19 F/W 서울패션위크 - PARTsPARTs
1/10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