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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종합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EU 탈퇴 우려 불식
견고한 참석률 속에 창의적 패션분야 촉매제 역할 수행
기사입력: 2019/03/04 [23:42]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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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 20 S/S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가 2월 12~14일까지 노르 빌르빵뜨 전시센터에서 개최됐다.   © TIN뉴스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산업 속에서 촉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20 S/S 전시회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파리 노르 빌르빵뜨 전시센터(PARIS 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됐다.

 

세계적이고 창의적인 패션업계로부터 주목받는 위상을 나타낸 이번 전시회에서는 127개국 53,156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중 70%는 해외 방문객이 차지했다.

 

특히 방문객의 이 수치는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심각한 세계시장에서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변함없는 견고한 리더십과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성공적인 결과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시회 방문객 수치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관련하여 위축된 시장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작년 2월 전시회에 비해 -2.3% 소폭 하락했다.

 

영국의 패션 브랜드와 바이어들이 다가오는 ‘BREXIT’에 대한 우려와 신중함으로 의사결정을 늦추면서 -16%의 영국 방문객 감소로 나타났으며, 전체 전시회 방문객수치 감소의 3분의2를 차지했다.

 

영감과 비즈니스, 경험의 장소인 프레미에르 비죵은 3일간의 전시일정동안 성공적인 여러 성과들을 통해 창의적 패션분야의 촉매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작년 2월 대비 업체수가 +3.3% 상승한 1,782개 전시업체들이 선별적이고 다영역적인 제품을 제안했으며,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팀이 연출하는 패션포럼 및 높은 참석률을 자랑하는 트렌드 테이스팅 세미나 등 20 S/S 시즌 패션정보가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프레미에르 비죵 마켓 플레이스는 런칭 이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업계 전문가들에게 판매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보완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마켓 플레이스를 실제 구현한 공간은 주요 국제 브랜드 바이어 및 전시업체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실질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원단업체 컬렉션 런칭 이후, 이번 2월에는 가죽 제조업체도 마켓 플레이스에 통합되었다. 5월에는 데님 업체가, 올해 9월에는 액세서리 및 부자재 업체가 동참하게 된다.

 

웨어러블랩은 방문객들의 높은 찬사와 함께 진정한 만남의 장소로 자리 잡으면서 성공적인 3번째 전시회를 맞이했다.

 

스타트업, 신소재, 내장테크놀로지, 미래지향적 전시, 전문컨퍼런스… 많은 방문객들이 둘러본 패션테크 전용공간에서 혁신기술이 해당분야 우선 과제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전체 방문객 중 해외 70%, 아시아 9.5%

 

20 S/S 시즌 컬렉션 개발을 위한 원사, 원단, 가죽, 텍스타일디자인, 부자재를 아우르는 최신 혁신소재와 적용 가능한 제작 솔루션을 확인하기 위해 127개국에서 53,156명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의류, 가죽제품, 신발, 패션 주얼리 마켓의 디자이너, 국제패션그룹, 중소패션기업 - 럭셔리브랜드, 중/고가 패션 및 액세서리 브랜드, 주요 리테일 유통마켓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프리미엄 방문객들이 전체 방문객의 70%를 차지했다.

 

해외방문객의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초월한 영국의 방문객 수치 감소는 ‘BREXIT’라는 도전이 임박한 것에 대한 시장 불신의 신호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2월과 비교하여 상위 5개의 방문객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중국은 9위를 차지하면서 상위 1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벨기에는 10위에서 8위로 상승, 일본은 한 단계 하락하여 10위를 차지했다.

 

프랑스는 16,000명의 방문객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프랑스 방문객은 +1% 소폭 증가하며, 여전히 취약한 내부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이는 패션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프랑스 브랜드들의 필수 불가결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는 5,985명이 방문한 이탈리아가 차지했고(방문객의 11%), 그 뒤를 4,466명의 영국이 따르고 있는데(방문객의 8%), ‘BREXIT’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방문객이 -16% 감소하였지만 3위를 유지하였다.

 

이들 3개국에 이어 스페인(3,215명의 방문객), 1,828명이 방문한 독일(방문객의 3%), 그리고 벨기에(1,478 방문객)가 그 뒤를 이었다.

 

1,451명의 방문객과 함께 9위를 차지한 중국으로 인해 아시아 방문객은 +8% 상승세를 보였다. 창의적 텍스타일 구매에 선도적인 일본이 1,421명으로 그 뒤를 따랐으며, 혁신과 창의적 패션의 진정한 출구인 한국에서는 883명이 방문했다.

 

1,996명의 방문객을 보인 북미는 전체 방문객 수치가 상승했다. 북아메리카의 주요 국가인 미국은 방문객수가 +6% 증가하며 1,695명이 참석했으며. 그 뒤를 캐나다가 300명의 안정적인 방문객 수치를 보이며 뒤따랐다.

 

패션산업계의 필수국가인 터키는 2,689명의 방문객과 함께 -6% 감소세를 보이며 전체 방문국가 중 5위를 차지했다. 터키의 방문객수 감소세는 경제 및 정치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레미에르 비죵 차기전시회 일정

 

프레미에르 비죵 이스탄불 : 2019년 3월 10-22일 (이스탄불-Congress Center)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 : 2019년 5월 28-29일 (밀라노-Superstudio Più)

블로썸 프레미에르 비죵 : 2019년 7월 2-4일 (파리-Carreau du Temple)

프레미에르 비죵 뉴욕 : 2019년 7월 16-17일 (뉴욕-Pier 94)

프레미에르 비죵 스포츠 : 2019년 8월 14-15일 (포틀랜드- Oregon Convention Center)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 2019년 9월 17-19일 (파리-Parc des Expositions Paris Nord Villepinte)

 

20 S/S 프레미에르 비죵 시즌 패션 정보

 

*시즌

2020 SS 시즌은 소재 변형과 새로운 장식, 지속가능한 혁신성을 추구한다. 원단, 가죽 및 부자재는 밀도는 그대로이면서 더욱 가벼워지고, 감촉은 소재 고유의 특징이 강조되면서 보다 융통적이고 모듈화된 색다른 용도로 사용된다. 패턴, 장식, 컬러는 대담하게 과장되고, 눈에 익은 소재들을 완전히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임팩트를 극대화한다. 활력이 넘치고, 시각적으로 꾸밈없는 솔직한 형태가 나타나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가가치와 자유로운 움직임을 추구하는 색다른 패션 시즌이다.

 

*컬러

2020 SS 시즌에는 명확하게 식별 가능한, 있는 그대로의 컬러들이 나타나면서 밝기의 강도와 옅은 광채가 강조되며, 변조된 톤들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컬러는 있는 그대로의 색조를 시도하고, 순백에 다다르는 신선한 선명함을 추구하며 색조는 따듯하고 불타는 듯한 활기를 보이며 형광색에 가까울 정도로 강렬하다. 20SS 시즌 컬러 레인지는 그래픽 효과가 두드러지고, 조화를 이루지 않는 장식연출, 화려한 안료의 평직물이 두드러진다.

 

 

*패브릭 하이라이트

 

움직임

이동성을 높여주는 가벼움, 유동성, 유연성 등이 중시되면서, 가벼워진 직물들이 액티브 스포츠 및 시티웨어에 지속적으로 선호된다. 유연한 구조와 크레이프얀으로 보다 탄력 있고 정교한 신축성이 나타나고 두드러진 워싱 및 비스코스 혼방으로 여성/남성복에 유동성이 더해진다.

 

신선한 질감

질감이 강조된 팬시 피케, 3D 거즈 및 그물 구조와 같이, 니트와 우븐의 표면에 구조감이 드러난다. 크레퐁 및 시어서커의 줄무늬에 무작위적인 미니 텍스쳐가 나타나고, 구겨진 워싱 직물과 일부러 주름을 준 신선한 외관의 직물들이 나타난다.

 

입체감을 준 스트라이프

다양한 번수사용에 컬러 연출을 더해주면서 효과가 증폭된 염색 우븐류가 나타난다. 눈을 감고도 구별할 수 있는 막대 스트라이프, 질감과 색상을 함께 연출하여 이중으로 그려진 선염 판타지 직물들이 바지, 셔츠, 재킷 및 드레스에 사용된다.

 

 

증강 자연 소재들

현대적인 용도로 변형된 소재들, 텐셀과 결합된 세련된 슬러브 코튼, 리넨 및 헴프 등 너무 투박하지 않으면서 본래 섬유의 정통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정장과 니트용으로 섬세하고 신선한 천연 풍토 울이 나타나고, 식물성 위주의 직물 혼용이 다림질이 필요 없는 이지 케어 가공과 연결된다.

 

실용적인 어필

하이 테크놀로지 럭셔리, 초정밀 스포츠 직물, 고기능성원사의 기술적 혼방, 정교한 작업복 풍, 다기능 및 다용도 양면 직물, 팬시한 실용 조직, 섬세한 감촉을 지닌 튼튼하고 정통적인 비주얼 직물들이 선보인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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