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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산 원사∙원단, 베트남 수출 시 無관세
1월1일부터 ATIGA 공식 발효로 관세 사라져
기사입력: 2019/01/07 [17:5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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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아세안 물품 무역 협정(ATIGA, ASEAN Trade in Goods Agreement)에 따라 1월 1일부터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인도산 원사 및 원단은 관세가 면제된다.

 

호치민시 섬유 유관 단체는 “인도는 고품질의 섬유 원료와 기계류를 경쟁력 잇는 가격으로 세계 주요국가에 수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많은 베트남 직물 및 의류업체들이 원사, 직물, 기성품 의류제조에 투자함으로써 인도의 13억 인구의 거대한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한편 베트남은 인건비와 섬유의류산업에 대한 우대정책으로 인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특히 인도 섬유의류제조업체들이 베트남에서의 무역협정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베트남 생산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세관통관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베트남과 인도 간 섬유․의류무역은 7억9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다. 베트남의 인도산 면화 수입은 3억4380만달러로 전년대비 46% 증가한 반면 섬유의류제품 수출은 20% 증가한 2억3백만달러를 기록했다.

 

호치민시의 인도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양국의 섬유 무역은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 베트남-인도 무역은 지난해 2017년 76억2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2018년 말까지 약 1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대비 47% 증가할 전망이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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