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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당으로 악취 잡고 옷 수명 연장까지
냄새 제어기술 ‘HeiQ Fresh SPQR’ 공동 출시
기사입력: 2018/12/05 [11:20]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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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기능성 의류 Odlo와 스위스 혁신업체 HeiQ가 냄새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공동 출시했다. ‘HeiQ Fresh SPQR’로 명명한 이 기술은 3단계로 냄새를 제어하도록 고안됐다.

 

HeiQ Fresh SPQR는 재생가능 및 재활용 원천에서 추출되며 3단계로 냄새 조절 효율성을 높였다. 1단계는 일반 은계 악취 제어처리에 비해 이온 함유량이 10분의 1로 냄새를 효과적으로 소멸시킬 수 있다.

 

둘째, 박테리아의 신진대사 즉 무취 땀을 신체 냄새로 바꾸는 과정이다. 이는 동 기술의 핵심 요소인 바이오 기반 ‘아미노당 폴리머(Amino sugar polymer)’가 이온을 고정시켜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셋째, 미세한 수준에서 아미노 당 폴리머는 섬유 주변에 내구성 있는 차단막을 형성해 냄새 성분이 섬유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따라서 의류는 저온에서 쉽게 세척할 수 있어 의류의 사용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동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2020년 S/S 스킨 제품으로 개발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아미노당=수산기(水酸基)가 아미노기로 치환된 당으로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는 것은 글루코사민과 갈락토사민이며, 주로 다당류의 성분으로서 발견된다. 아미노당을 함유하는 다당류를 특히 뮤코다당이라 하며, 동물의 결합조직이나 세포막의 성분으로서 널리 분포한다. 이 밖에도 항균성 물질(카나마이신․스트렙토마이신 등)의 성분으로서 존재하는 것도 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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