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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해 세계일류상품 59개’ 신규 선정
‘차세대 일류상품’, 메타아라미드․고탄성폴리우레탄섬유
기사입력: 2018/11/26 [11:49]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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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업’, 효성첨단소재․효성티앤씨 신규 포함

 

▲차세대일류상품에 선정된 휴비스 메타아라미드섬유

㈜휴비스(대표 신유동) ‘메타아라미드섬유’와 삼부정밀화학㈜(대표 박희대)의 ‘고탄성 접착성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섬유’가 올해의 ‘차세대 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일류상품은 ‘현재 일류상품’과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구성된다.

현재 일류상품은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는 상품이며, 차세대 일류상품은 7년 이내에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휴비스의 ‘메타아라미드섬유’는 고온의 극한 환경에서 인체 및 사물을 보호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원천 섬유소재로, 세계 8개 기업, 국내 2개 기업이 생산중인 품목이며, 우리나라는 5위 이내다. 휴비스는 고온용 필터 등으로 국내 최초 상업 생산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수출 2위를 기록 중이다.

 

삼부정밀화학이 독자 개발한 ‘고탄성 접착성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섬유’(M-Tex)는 고탄성을 가지며 외부충격에 대한 내마모성이 강하며, 100% TPU로 방사한 모노필라멘트로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소재로, 주로 신발 및 의류용 원단에 사용된다.

삼부정밀화학은 2018년 100대 첨단신소재 기술선정(20번 열가소성 탄성체 제조기술),  국내 생산기업 중 수출실적이 1위를 기록 중이다.

 

▲효성 4개 계열사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선정되어 인증서를 획득했다.     © TIN뉴스

 

효성,‘에어로쿨’1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효성중공업㈜, 총9개 제품

 

효성티앤씨㈜의 폴리에스터 쾌적 기능성 섬유인 ‘에어로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002년부터 17년 연속 선정됐다.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등 4개 사업회사에서 에어로쿨을 포함해 총 9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효성티앤씨㈜의 경우, 에어로쿨 외에도 폴리에스터 극세사 ‘M2’(2002~), 폴리에스터 신축섬유 ‘제나두’(2008~), 스판덱스 섬유 ‘크레오라’(2011~) 등 총 4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 받았다.

 

올해 사이먼 위트마쉬-나이트(Simon Whitmarsh-Knight)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담당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를 영입한 효성티앤씨는 고객사와 공동 원단 개발 등 협업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효성첨단소재㈜에서는 타이어보강재용 원사(2004~)와 안전벨트용 폴리에스터 원사(2007~) 등 2개 제품이 세계일류 상품에 선정됐다. 향후 경량화, 형태안정성, 친환경에 집중한 제품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효성화학㈜은 냉온수관용 초고압 파이프수지 ‘TOPILENE R200P’(2006~)으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원료인 프로필렌부터 최종 제품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구축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갖춘 점과 50년 이상의 장기 수명, 화학적 안정성, 환경친화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효성중공업㈜에서는 245kV가스절연개폐장치(2013~), 420kV가스절연개폐장치(2013~)가 선정됐다. 2013년에 처음 일류상품에 선정된 효성의 가스절연개폐장치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독자기술로 개발된 수출형 제품이다. 기존 단로기, 피뢰기, 차단기 등 개별 기기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설치면적을 획기적으로 축소시킴으로써 고객의 비용 절감을 이끌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이번에 선정된 제품들은 짧게는 6년 길게는 17년 동안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 받은 제품들로, 효성의 기술중심 경영철학에 대한 집념으로 일구어낸 차별화된 기술력의 산물”이라며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KOTRA와 함께 2018년에 새롭게 선정된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인증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조영신 중견기업정책관은 “중국의 추격이 거센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살 길은 고품격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는 것이다”라면서 “정부도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상품 생산을 통해 세계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술 혁신과 해외 마케팅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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