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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 안전보호융복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ECO융합연 내 2023년 완공…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기사입력: 2018/10/04 [09:13]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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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오는 2023년까지 총 524억원을 투입해 ECO융합섬유연구원 부지에 ‘안전보호 융복합 연구개발‧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이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만큼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도내 기업들의 안전보호제품산업 융복합 기술개발과 시험분석을 지원,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겠다는 포석에서다.

 

지난 2일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열린 ‘글로벌 新섬유산업 육성 프로젝트’전략 마련을 위한 보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북대학교, 전북섬유산업협회, 전주패션협회, ECO융합섬유연구원, 기업인 등 섬유전문기관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함께 참여해 전북 섬유산업의 현황과 산업 고도화 등 필요성을 청취하고 중장기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전북도는 이를 토대로 섬유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산업육성의 방향을 설정하고, 정부지원 국책사업의 공모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도내 제조기업 중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섬유산업은 2016년도 기준 도내 총 수출액 중 6.4%, 폼목별 순위 5위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이다. 10인 사업체수 166개, 종사자수 4902명(전국대비 5.3% 비중 차지), 1인 이상 사업체수 871개, 종사자수 7,642명(전국대비 4.8% 비중 차지)이다.

 

하지만 BYC 등 브랜드 기업의 경영악화,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저하, 해외 생산기지 이전 등 임가공 중심의 전북 섬유기업은 일감감소로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섬유산업 육성 방안 수립, 섬유산업의 현주소와 문제점, 대안 등을 모색해 전북이 세게 최고의 섬유산업 메카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첫째, 다양한 융복합 섬유 활용 방안을 강구해 특화 발전 도모와 전북 섬유산업의 80%를 차지하는 소공인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모델을 창출한다.

 

둘째, 지역실정에 맞춰 지역 주력산업 및 협력산업 연계 동반성장을 위한 미래성장동력형 복합섬유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산업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투자방향을 마련한다.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도내 섬유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에 도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업종의 다각화, 고도화의 전기 마련이 필요하고, 영세 임가공 수준의 도내 섬유기업의 설비 개선, 브랜드, 마케팅 등의 구조 고도화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ECO융합섬유원을 비롯한 연구기관과 도내 대학과 함께 전문 연구인력 양성, 기술애로 지원, 기술개발 체계 구축도 필요하므로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으로 전북도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 신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어 세계 최고의 섬유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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