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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가지수, 3개월 연속 상승세 마감
8월 섬유의류 수출물가지수 전월비 3.1% 하락
기사입력: 2018/09/14 [14:2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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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편조셔츠, 전월대비 2.2% 하락

폴리에스터‧테레프탈산 전월비 3.0%, 8.2%↑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섬유 및 가죽제품의 8월 수출물가(원화기준)는 7월보다 3.1% 하락했다. 

 

섬유의류의 수출물가지수는 2017년 5~8월까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과 비교해 올해 같은 기간은 8월(-0.7%)을 제외하곤 3개월 연속 상승세(5월 0.4%→6월 1.7%→7월 2.4%)다. 품목별로는 편조셔츠가 전월대비 2.2% 하락했으나 테레프탈산과 폴리에스터 섬유는 각각 8.2%, 3.0% 상승했다.

 

8월 전체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제1차 금속제품, 섬유 및 가죽제품 등이 내려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원/달러 평균환율(1,121.15원)도 전월대비(1,122.80원) 0.1% 하락했다.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 2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성장성 지표인 섬유‧의복업종의 2분기 매출액증가율은 3.2%로 전분기보다 7.4%포인트 성장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9.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총자산증가율은 3.8%로 전월대비 2.1%포인트, 전년동기대비 0.6%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안정성지표인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70.2%, 24.7%로 전분기대비 1.6%포인트, 0.5%포인트 각각 감소했다. 비록 소폭 안정성지표가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이는 제조업 평균 부채비율인 65.2%, 차입금의존도 19.7%보다는 높은 수치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4%로 전분기대비 0.3%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는 제조업 평균 매출액영업이익률(9.5%)보다 낮은 수치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9.0%로 전분기대비 3.5% 상승했다. 이 역시 평균 매출액세전순이익률(7.7%)보다는 낮은 수치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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