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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연말 ‘Fashion AI 스토어’ 오픈
등록된 고객에게 의상코디 등 최적화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8/07/06 [15:54]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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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의 Fahsion AI스토어     © TIN뉴스

알리바바그룹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의류 판매 콘셉트 매장 ‘FashionAI 스토어’를 올해 말 홍콩에 오픈한다. 동시에 미국 캐주얼의류업체인 GUESS와 제휴해 AI를 활용한 의류 코디 등도 선보인다.

 

이번 매장은 알리바바 연구팀이 사용자 경험을 높이고 동시에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예약 판매 및 재고관리 효율화를 연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7년에 걸쳐 진행했고, 그 결과 AI 기술을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개발 과정에서 연구팀은 계열 전자상거래업체인 타오바오의 스타일리스들이 함께 해 50만개 이상의 의상 이미지와 브랜드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FashionAI 스토어는 우선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면 2차원 코드 및 얼굴 인식으로 등록자를 식별한 후 고객의 구매 내역과 취향을 기록한다. 등록된 고객에 한해 AI가 직접 코디를 제안한다. 미등록자의 정보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 범위가 다소 제한적이다.

 

스마트칩이 부착된 제품을 고객이 집으면 제품과 가장 근접한 곳의 AI 모니터에 제품 정보와 권장하는 맵시 등의 정보가 뜬다. 이어 모니터에 ‘착용’ 매뉴얼을 선택하면 해당 정보가 백 오피스 시스템에 통보되고 선택한 제품을 점원이 탈의실까지 전달해주는 과정까지다.

이 때 모니터에 ‘타오바오 옷장’을 선택하면 고객의 이전 알리바바 계열 전자상거래 사이트 타오바오나 텐마오에서의 구매했던 의류와 혼합해 다양한 코디를 제안한다.

 

▲ 올해 말 홍콩에 오픈 예정인 알리바바의 Fahsion AI스토어     © TIN뉴스

 

이번 매장은 홍콩폴리테크닉대학에서도 동일한 콘셉트 매장을 7일까지 선보인다. 

앞서 알리바바와 이공대학과는 올해 3월 의류제품 특징을 인식하는 AI시스템 ‘패션 AI데이터세트’ 구축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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