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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하반기 공채 다각화…인재 발굴
대졸․전문대졸․재학생인턴 전형 나눠 선발
기사입력: 2018/04/30 [16:50]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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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     © TIN뉴스
▲ 전문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 TIN뉴스
▲ 재학생 인턴 학교추천채용     © TIN뉴스


세아상역(주)이 하반기 공개채용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약 2개월 간의 검증단계를 거쳐 7~8월부터 근무하게 된 하반기 채용에 나섰다. 이채로운 점은 대학졸업자, 전문대졸업자, 재학생 인턴 3개 부문으로 일정을 달리해 채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대졸 공채는 물론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입한 변화된 채용방식을 모두 반영해 일자리 창출과 검증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의지다.

 

하반기 공채 전형은 5월 초순까지 진행된다. 인턴과 전문대졸 전형은 5월 7일까지, 대졸 전형은 5월 13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향후 1/2차 면접(대졸공채는 외국어면접 추가)과 인성검사, 건강검진 등을 거쳐 7월 초 50여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번 공채에서는 기존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 졸업자 등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전형 다각화를 통해 각 분야에 특화된 인재들을 발굴한다. 주력 직종인 해외영업과 의류제작에 필요한 자재를 준비하는 영업지원, 재무/인사 등 서류 업무가 많은 경영지원에 해외법인지원과 디자인 계열에 별도 전형을 두었다. 

 

기존에도 입사한 인원 중 해당 부서의 니즈에 따라 선발해가는 경우가 있었지만, 사전 구분을 통해 해당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선발하자는 전략이다. 특별히 해외법인 지원은 전 세계 10개국에 진출한 각 법인에서 근무할 글로벌 인재들을 위한 전형으로 외국어 우수자와 산업공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2017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시행했던 전문대졸 채용전형은 보다 구체적인 직무 안내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이목을 끈다. 해외영업과 영업지원 두 분야로 진행되는 전문대졸 전형은 의류샘플 제작과 해외영업/지원부서 사무보조적인 성격을 띄며, 대졸공채와 동일하게 졸업자 또는 기 졸업자 중 해당 일자 입사가능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공무관하게 모두 지원이 가능하나, 일부 업무 특성에 따라 섬유/의류 전공자들은 우대한다. 

 

2018년 겨울방학 시즌 진행했던 재학생 인턴(PCT, Passion Come True) 제도는 여름에도 계속된다. 3,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직무와 함께 세아상역의 조직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PCT 제도는 2017년 첫 도입 시 여러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새로운 취업전형의 일환으로 채택됐다. 

 

인턴 근무 평가를 통해 향후 대졸 공개채용 지원 시 우대 제도를 제공하는 등 의류수출업에 대해 소중한 경험과 선택의 기회를 주자는 것이 주된 취지이다. 

 

지난 겨울방학 인턴사원과 함께 일했다는 해외영업 이선종 주임은 “대학생 친구들이 와서 업무를 배우고 함께하며 해당 인원들이 공채 지원 전 예비 세아인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며 “인턴사원들과 함께하며 선배직원으로서의 소양 역시 기를 수 있다는 점 역시 기존 직원들에게도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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