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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융복합 R&D거점’ 마곡시대 열다
코오롱그룹 3개 주력 계열사 입주…공동연구 수행
기사입력: 2018/04/16 [17:55]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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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코오롱 이웅열 회장을 비롯한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등 3개 계열사가 마곡지구 내 코오롱 신사옥에 입주했다.     © TIN뉴스

 

“공간이 조직의 문화를 만든다.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는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하도록 만들어져 융·복합 연구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입니다.”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은 지난 16일 강서구 마곡산업지구 내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KOLON One&Only Tower)에 코오롱 그룹 주력 3곳의 계열사의 입주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코오롱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융복합 연구개발 거점으로 구축하겠다는 포부이다.

 

이에 연구개발을 수행을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코오롱생명과학(주), 코오롱글로텍(주) 등 코오롱그룹의 주력 3개 계열사가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KOLON One&Only Tower)에 입주를 완료했다. 3개 주력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인력과 본사 인력까지 총 1천여명이 입주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융복합 연구개발의 총괄자로는 최근 미래기술원장 겸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된 미국 이스트만케미컬 연구소장 출신의 한성수 부사장이 맡게 됐다.

 

코오롱의 신사옥이자 연구개발 거점인 ‘원앤온리 타워’는 연면적 7만6349㎡에 지상 8층 규모의 연구동과 지상 10층 규모의 사무동, 파일럿 등 3개 동으로 구성된 원앤온리 타워는 2015년 착공 후 약 30개월을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한편 코오롱 One&Only타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된다.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움직이는 친환경 에너지교실로 유명한 ‘에코롱롱’이 5월부터 파일롯동 1층에 ‘에코롱롱 큐브’라는 이름으로 친환경 에너지전시 체험관을 오픈한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온 코오롱의 헬로드림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강서구 내 4개 지역아동센터로 확대해 추가 운영된다. 또한 강서지역 문화 인프라 지원과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마곡지구 내에 스페이스K 마곡미술관(가칭)을 내년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코오롱그룹은 서울 통의동 본사를 시작으로 무교동 시대를 지나 1997년부터 과천 본사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는 과천 본사와 함께 코오롱글로벌이 인천 송도에,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이 서울 강남 삼성동에 자리하면서 각각 지역별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코오롱 One&Only타워’를 구축함으로써 코오롱그룹은 과천, 송도, 강남에 이어 4원 전략 거점 체제를 갖추게 됐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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