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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테이진-마키타, 세계 최초 팬 냉각재킷 개발
2층 압력제어 냉각구조로 냉각효과 및 착용감 배가
기사입력: 2018/04/10 [09:45]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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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냉각 재킷(Fan cooled jacket)     © TIN뉴스

일본 테이진과 전동공구 제조업체인 Makita이 2층 압력제어 냉각구조를 통합한 세계 최초 팬 냉각 재킷(Fan-cooled jacket)을 개발했다. 팬 재킷은 중동의 고열 지역에서 근무하는 미쓰이그룹의 선박 승무원의 착용 재킷의 시험 기준을 차용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기존 팬 재킷은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가 재킷에서 순환하도록 직물, 허리, 수갑 아래 부위를 주여 가두어 놓아야 하기때문에 그만큼 옷은 팽창되고, 작업자는 불편함을 호소했다.

 

반면 압력 제어 팬 재킷은 공기가 재킷 외부 쉘과 내부 라이닝을 통해 재킷의 전면과 후면 모두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독특한 냉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디자인은 착용자가 방해를 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의류의 팽창을 최소화시켰다.

 

공기는 혈액순환에 가장 효과적인 목, 겨드랑이, 가슴 부위에 배기구를 통해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여 냉각 효과를 향상시켰다. 또 팔과 목 부위에는 지퍼가 달려 있어 따로 조이거나 할 필요 없이 팬 냉각 조끼(Vest)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거할 수 있다.

 

재킷에는 테이진의 고성능 섬유를 다양하게 조합해 방수, 신축성, 정전기 방지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했다. 또 마키타가 설계한 팬 장치는 두께가 39.5㎜로 기존 장치보다 5.5㎜ 더 얇다. 배터리는 다른 마키타의 무선 전동공구와 동일한 충전장치로 충전할 수 있다.

 

팬 냉각 재킷은 4월 중순부터 마키타의 기존 마케팅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테이진도 그룹 계열사와 마케팅 파트너와 연계해 새로운 채널을 개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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