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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안전보호융복합산업’ 육성 동력원 확보
524억원 규모 안전보호융복합 육성사업 예타 통과
기사입력: 2018/04/05 [10:47]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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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3천억원 수입대체 및 1168명 고용창출 기대

 

▲ 기술지원센터 조감도     © TIN뉴스

 

전라북도와 산업부,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이 2014년부터 추진해온 524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기반을 구축하는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동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개인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입거나 착용하는 안전보호복과 보호 장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사업 수행 후 2035년에는 10조3천억원의 수입 대체와 2026년 이후 1,168명의 신규 고용창출 등 전라북도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됨에 따라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이 실리고 있다.

 

2014년 기준, 세계 안전보호섬유시장 규모는 353억달러, 2020년에는 524억달러, 연평균 6.8% 수준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일본, 유럽이 선점하고 있는 선진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고, 국내 기술 수준은 선진국의 78% 수준, 표준 및 인증수준도 10~20%에 불과하다.

 

전라북도는 기술 상용화를 통한 신산업․신시장 창출로 경제적․산업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 점유율의 3.5에 해당하는 국내시장 성장과 오는 2035년에는 (50% 수입대체 가정)10조3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동 사업의 R&D 지원 역할을 하게 될 기술지원센터 등의 기반구축 시설 건립과 연구개발을 위해 익산지역 제2산업단지 내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부지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524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1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기술지원센터는 안전보호 융복합제품개발 인프라 및 국제규격에 대응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및 적합성 평가 장비 구축으로 글로벌 선도형 안전보호용 소재, 보호복 및 보호 장구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시제품 생산지원 및 시험평가 지원을 수행하고, 국내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창업 및 보육, 기술사업화 컨설팅, 인력양성, 글로벌 시장진출형 마케팅 및 해외 인증기관과의 상호 인정을 통한 인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다발성 재해대응, 열 환경 위험대응, 공동 활용 기반기술산업 등 3대 분야 9개 R&D과제 수행을 위해 3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R&D과제는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기업 주관으로 추진되며, 전 산업 연관도, 수입대체효과 및 활용도가 높은 핵심기반소재와 융복합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기 획득한 성과 활용 극대화를 이한 시제품 제작 및 적합성평가를 지원하는 기술개발이 핵심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아울러 R&D사업 및 섬유기업 애로기술 지원을 위한 6개 핵심기술 장비도 함께 구축되어 기존에 구축된 장비와 함께 시너지효과가 배가될 것이라는 전망된다.

 

전라북도는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도내 대학과 연계하여 안전보호 융복합 소재 및 제품산업 기술개발 체계 구축, 기술애로 지원, 전문 연구인력 양성 등으로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육성에 전력하겠다는 각오다.

 

*9개 R&D사업

▲액정 기반 진동감쇄 섬유소재 개발 ▲리페어블 탄성체 기반 추락낙상 방지용 충격에너지 제어공정 기술 ▲Multilayer 기반 경량/내절단 소재 박막 및 복합화 공정 기술 ▲물리화학적 가교 기반 화염 및 열저항성 방염 소재 개발 ▲질소계 화염 전파/열전도 차단소재 개발 ▲열방출 제어용 SiC 기반 준불연 소재 개발 ▲복사열 전이에어 3D 구조 기반 사가공 및 반사체 복합화 공정기술 ▲High-visibility 색도 만족 모다크릴용 형광 염료소재 개발 ▲복사열 전이에어 3D 구조 기반 사가공 및 반사체 복합화 공정기술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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