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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인도 면직물․합성섬유시장 호조
목화 가격 완화․공급업체 내수 회복으로 수익 개선
기사입력: 2018/03/12 [13:13]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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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인도의 2018년도 면직물과 합성섬유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도 컨설팅기관 ‘인디아 레이팅&리서치’는 2018년 인도 섬유산업 수익성이 목화솜 가격 완화, 공급업체의 신용도 상승 및 내수회복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2017년 내수 위축 원인인 화폐 개혁과 GST(부가세)가 정착됨에 따라, 2018년도 하반기부터 내수 회복이 전망된다.

 

또한 침체된 2017년 기준으로 수익성 상승 폭을 평가함에 따라 전년대비 2018년도 수익성 상승 폭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다만 솜벌레와 원유가격 등 섬유시장의 불안요인이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면직물의 경우 솜벌레로 인해 목화 생산이 감소하고 가격이 상승할 우려가 있다. 합성섬유도 원유 가격 변동성과 비용 인플레이션 지연으로 가격 및 제조업체 영업이익이 불안정하다. 또한 원유 가격 상승에 따른 합성섬유 제조원가 상승으로 면직물에서 합성섬유로의 대체율을 하락시키고 합성섬유의 수요를 감소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면직물의 경우 목화 재배지 면적 19%, 목화 산출량 11%씩 상승해 솜벌레의 목화 산출량 및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합성섬유도 전년대비 수요가 상승하고 영업레버리지 이익(고정비 감소로 영업이익의 변동률이 감소)이 합성섬유의 변동성을 안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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