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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시즌, 향후 사업방향 가늠한다
섬유패션 외 성장동력 신규사업 추가 예고
기사입력: 2018/03/12 [12:5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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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추진 통해 주력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섬유패션 유관단체들의 2018년도 정기총회가 끝난 가운데 오는 20일 이후로 약 50여개사 섬유패션기업(상장사)들의 정기총회에 돌입한다. 최근 주주총회 소집공시에 따르면 총회 안건은 2017년도 실적보고 및 경영 보고 또는 사내이사, 감사, 사외이사 재선임 등이 대부분이다. 일부 업체는 신규 사업 목적이 추가되거나 정관 개정 등의 주요 안건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경방은 23일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 목적추가를 위한 정관을 변경한다.

부동자산관리업, 부동산 분양업, 건물관리용역업, 건설용역업 등 4개 신규 사업이 추가된다.

아울러 김준 회장과 김담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사외이사 김지섭 삼양홀딩스 상무에 대한 신규 선임안을 의안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코데즈컴바인은 26일 정기총회에서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을 변경한다.

패션연계사업을 위해 통신판매업, 관련 부대사업 등 신규 사업이 추가된다. 아울러 현 1인 대표이사에서 2인 이상의 공동대표이사로의 경영체제 변화를 위해 공동대표이사 선임 시 이사회 결의로 가능하도록 공동대표 선임을 신설할 예정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주)도 본점 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과 장희구 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의안이 상정된다.

 

㈜국동도 신규 사업 목적 추가를 위해 정관을 변경한다. ▲식품, 건강기능식품 ▲의료용 식품의 제조 판매 및 이와 관련한 건강 증진 사업 ▲화장품 원료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 ▲제약/바이오 기업 및 기술에 대한 투자 ▲제약/바이오 해외기술의 알선, 보급 및 이를 촉진하기 위한 해외투자 등 5개의 신규 사업이 추가된다.

 

(주)LF도 토탈 라이프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화장품 제조판매․수출입업 및 이와 관련한 서비스 상품의 매매 ▲생활용품, 실내장식용품 제조 및 판매 ▲주방용품 제조 및 판매업 가구 제조 및 판매업 등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특히 화장품 부문은 지난해 사업부를 이미 구성해 제조까지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세실업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정기총회에서 임원 퇴직금 규정 변경을 위한 승인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는 임원에 대한 표준화된 임원퇴직금 제도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재임기간 만 1년 이상의 임원이 퇴직할 경우에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재임기간이 1년이 미달되더라도 계열회사의 재임기간이 통산 1년을 초과하거나 직원으로 재직한 기간과 임원 재임기간이 통산 1년을 초과하는 경우 퇴직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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