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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섬유․의류기능직 4만5천개 감소
4차산업혁명으로 스마트공장 등 자동화 영향
기사입력: 2018/03/12 [12:46]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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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섬유의복가죽 기능직 4만5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8일 고용노동부가 ‘2016~2030년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력수요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제출한 이번 보고서에는 각 업종 및 산업별로 일자리 증감 예상치와 향후 성장성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보건․복지 일자리 59만개 늘어나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해 산업 구조를 혁신하면 2030년까지 늘어나는 일자리가 266만개이고 줄어드는 일자리가 68만개라고 전망했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4차 산업혁명에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경우(기준 전망)와 적극적으로 대응한 경우(혁신 전망) 두 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망을 내놓았다.

 

혁신 전망 시나리오에선 2030년까지 늘어나는 일자리가 2016년 대비 266만개일 것으로 예상됐다. 보건·복지 관련직에서 59만개가 느는 것을 비롯, 공학 기술직(22만8000개)과 정보통신 기술직(18만3000개) 등 4차 산업 관련 직종, 문화․예술․스포츠 관련 직종(21만5000개) 등에서 일자리가 대폭 늘어난다는 것이다. 고용부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소득 증가와 여가 시간 증가 등의 영향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이외 직종에서도 일자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4차 산업혁명으로 2030년까지 농․축산 숙련 직종에서만 일자리 24만3000개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운전․운송 관련직(11만8000개), 매장 판매직(10만8000개), 가사․음식 관련 단순 노무직(6만1000개), 섬유․의복․가죽 기능직(4만5000개) 등도 일자리 감소가 큰 직종으로 전망됐다. 자율자동차를 비롯한 자동화된 운송시스템, 스마트공장과 판매서비스의 자동화 영향을 받는 직종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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