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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섬유발전 제도개선 머리 맞대자”
섬산련, 20일 국회의원회관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8/03/08 [22:40]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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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3월 20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방섬유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김동철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한국화학섬유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국방부 군관계자와 국방섬유 전문가 등이 참석해 국방섬유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토의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국회 김동철 의원의 개회사와 국방부 서주석 차관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박만영 회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윤철 박사는 ‘전력지원체계 개선을 통한 군전투력 개선방안’을 주제로 민간 기술과 우수 제품의 군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민군 기술협력 강화와 군수품 상용화 확대를 위한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무기체계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전력지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연구원 박훈 연구위원은 ‘군수품 국산원자재 사용 제도개선’을  주제로 국내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원자재를 군에 적용함으로써 전투력 증강과 유사시 원활한 군수물자 조달을 통한 흔들림 없는 자주국방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개선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토의에서는 정부, 업계 및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충남대 이승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력지원체계의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 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민군 협력관계를 재설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첨단 섬유기술을 적용한 국방섬유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국방섬유의 국산화 및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이 도출되어 정부정책까지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군피복류 등 군수품은 수입산 원자재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국내에서 최종 가공․생산되면 국산품으로 납품이 가능하여 원사․원단 등 국내 원자재 시장이 잠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작년 11월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의 대표발의로 군수품의 국산소재 사용 의무화를 위한 방위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가 되었으며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법률 검토 중이다.

 

이번 토론회 참석 희망자는 섬산련 홈페이지(www.kofoti.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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