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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역외 수입산 의류․신발 35% 중국산
작년 1~11월 對EU 의류․신발 수출액 334억유로
기사입력: 2018/03/05 [09:23]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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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유럽연합(EU)의 역외로부터 EU로 수입되는 의류와 신발 중 3분의 1이상이 중국산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EU의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작년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EU 회원국들이 수입한 의류와 신발은 모두 1,958억유로(약 261조1306억원), 이 가운데 49%(954억 유로어치, 약 127조2311억원)가 EU 역외에서 수입됐다.

 

국가별로는 EU 역외 수입산 중 35%(334억 유로, 약 44조원 상당)가 중국산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방글라데시 제품이 15%(146억 유로) ▲터키 9%(91억 유로) ▲베트남 7%(67억 유로) ▲인도 6%(60억 유로) ▲캄보디아 4%(40억 유로)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EU 회원국의 의류․신발 수출 규모는1418억유로(약 189조1130억원)이며, 이 중 77%(1096억유로, 약 146조1691억원)은 다른 EU 회원국으로, EU 역외수출은 23%(322억유로, 약 42조9439억원)에 그쳤다.

 

2017년 1월~11월까지 EU 중 의류와 신발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이탈리아로 전체의 19% 규모인 266억유로, 이어 ▲독일(16%, 228억유로) ▲스페인(10%, 143억유로) ▲벨기에(9%, 125억유로) ▲프랑스(8%, 120억유로) 순으로 집계됐다.

 

EU 역외국 중 EU산 의류․신발의 가장 큰 시장은 스위스(64억 유로, 역외수출의 20%)▲미국(45억 유로, 14%) ▲러시아(29억 유로, 12%) ▲홍콩(23억 유로, 7%) ▲일본(17억 유로, 5%) ▲중국(16억 유로, 5%)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에 EU 국가 가운데 의류와 신발 수입을 가장 많이 한 국가는 독일로 모두 399억 유로(전체의 20%)를 수입했고, ▲프랑스(255억 유로, 13%) ▲영국(235억 유로, 12%) ▲스페인(178억 유로, 9%) ▲이탈리아(175억 유로, 9%)순으로 집계됐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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