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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종합
전시회
글로벌 브랜드 필수 플랫폼 ‘파리 텍스월드’
섬산련, 한국관 구성 52개사… 유럽시장 개척 및 수출 극대화
기사입력: 2018/02/13 [17:2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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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1일~14일(수)까지 프랑스 파리 소재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2회 파리 텍스월드  © TIN뉴스

 

 

프레미에르 비죵 동시 개최 시너지 효과 상담 성과 매년 향상

한국, 21개국 764개사 中 중국, 터키 이어 많은 86개사 참가

 

제42회 파리 텍스월드 전시회(Texworld Paris 2018 S/S)가 2월 11일(일)부터 14일(수)까지 프랑스 파리 소재 르부르제(Le Bourget)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997년부터 개최되어 매 시즌 700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하는 파리 텍스월드 전시회는 ZARA, H&M, 유니클로, TOPSHOP, DEBENHAMS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을 비롯한 2만 여명이 방문하는 실질적인 상담과 거래비중이 높은 글로벌 섬유 전시회다.

 

파리 텍스월드가 열린 르부르제 전시장은 41,700평방미터의 전문적인 전시환경으로 전시업체 및 바이어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샤를드골 공항과 유럽 국가들을 이어주는 파리 북역(Gare de Nord)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  2월 11일~14일(수)까지 프랑스 파리 소재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2회 파리 텍스월드    © TIN뉴스

 

지난 2017년 2월 전시회에는 25개국 730개사가 참가하여 총 13,559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그 중 한국에서는 76개사가 참가하여 지난 전시회 대비 27% 상승했다.

 

파리 텍스월드에 방문하는 유럽 방문객 추이를 살펴보면 평균 6% 상승했고 그중 프랑스는 12%로 크게 증가했으며, 이탈리아는 9%, 스페인은 3%의 증가율을 보여주었으며 영국의 경우 꾸준히 2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파리 텍스월드를 다시 찾으면서 작년 대비 방문객이 9% 상승했고, 그리스 방문객 또한 13% 증가하여 눈에 띄었다. 남미 국가의 경우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 멕시코가 각각 36%, 5%의 상승률을 보이며 업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파리 텍스월드 전시회는 코튼, 데님, 친환경소재, 자수 및 레이스, 니트, 화이버, 기능성직물, 린넨, 헴프, 프린트직물, 실크, 트림 및 부자재, 울 직물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다.

 

▲ 2월 11일~14일(수)까지 프랑스 파리 소재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2회 파리 텍스월드     © TIN뉴스

 

유럽 출신의 디자이너, 섬유 바이어, 컬렉션 실무자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들이 함께하며, 전시 외에도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다양한 강연 및 포럼, 패션쇼 등의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섬유, 의류 및 액세서리 부문의 유럽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위한 필수적인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764개사가 참가하며, 한국은 중국(441개사), 터키(95개사) 다음으로 많은 86개사(신규 11개)가 참가하여 한국 섬유패션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유럽시장 확대 및 공략에 나섰다.

 

특히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국내 우수 섬유소재업체의 유럽 섬유패션시장 개척과 수출마케팅 확대를 위해 전시 기간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폴리에스터 강연사 직물에 특화된 성안, 국내 최대 경편업체 세창상사, 고기능성 소재로 다양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벤텍스, ITY Single Span Knit 직물 전문 생산업체 텍스밀 등 52개사가 참가하여 기능성 니트, 교직물, 친환경 소재를 선보였다.

 

▲ 2월 11일~14일(수)까지 프랑스 파리 소재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42회 파리 텍스월드     © TIN뉴스

 

섬산련 전시패션팀 관계자는 “파리 텍스월드 전시회는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와 동일 기간에 개최되는 상호 시너지 효과로 매년 상담 성과가 향상되고 있다”며 “코트라 파리 무역관과 연계하여 현지 바이어 300여 개 사에 한국 참가업체 소개 자료를 사전에 발송하는 등 상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리 텍스월드 관계자는 “기존의 브랜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 정보와 브랜드의 고유한 톤앤매너(Tone&Manner)를 찾을 수 있도록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며 “틀을 깨는 신제품 발굴을 중요시해온 텍스월드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구축의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제42회 파리 텍스월드 전시회(Texworld Paris 2018 S/S) 참가한 국내 업체 리스트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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