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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희, 이청청 디자이너 뉴욕패션위크 참가
한콘진, 17번째 ‘컨셉코리아’ 개최…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
기사입력: 2018/02/13 [01:4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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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컨셉코리아에 참가한 이청청 디자이너(왼쪽), 박윤희 디자이너(오른쪽)    © TIN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이 주최하는 ‘Concept Korea F/W 2018(이하 컨셉코리아)’가 지난 9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스프링 스튜디오(Spring Studios)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컨셉코리아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패션위크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 사업으로 이번 뉴욕패션위크에는 그리디어스(GREEDILOUS)의 박윤희 디자이너와 라이(LIE)의 이청청 디자이너의 컬렉션이 무대에 올랐다.

 

▲   ‘컨셉코리아 FW 2018’에 참가한 ‘그리디어스’ 패션쇼   © TIN뉴스

 

특히 박윤희 디자이너는 미국, 두바이, 중국 등 바이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지난 S/S 2017, F/W 2017, S/S 2018에 이어 네 시즌 연속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해 화려하고 낭만적인 스타일에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더한 총 25착장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테마로 꽃과 동물 문양의 패턴을 빈티지하게 표현하고, 흔히 볼 수 없던 컬러 조합과 대조적으로 매치한 컬러 포인트로 시각적인 색채 감각을 극대화했다.

 

▲ ‘컨셉코리아 FW 2018’에 참가한 ‘라이(LIE)’ 패션쇼     © TIN뉴스

 

라이의 이청청 디자이너는 ‘It’s not justICE’를 주제로, 얼음이 부서지고 갈라지는 형태를 프린트와 디테일로 표현하는 등 지구온난화로 파괴되고 있는 북극을 아티스트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총 25착장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북극의 오로라에서 볼 수 있는 네온컬러를 이번 시즌 포인트 컬러인 퍼플, 블루와 조합했으며, 울·코튼·퍼 등 다양한 소재와 믹스매치 해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신선함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그와 나일론의 에디터 등 주요 패션 언론을 비롯해 유명 스타일리스트, 편집샵 바이어, 비즈니스 전문가 등 800여 명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컨셉코리아에 참가한 이청청 디자이너(왼쪽), 박윤희 디자이너(오른쪽) 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뉴스

 

천소현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산업팀장은 “올해 하반기 뉴욕에 융복합 쇼케이스 공간 구축이 예정돼 있는 만큼,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알리는 쇼룸 기능과 함께 세일즈 및 컨설팅 지원으로 한국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 거점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뉴욕 현지 융복합 쇼케이스 공간에 입점 예정인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이번 시즌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라이(이청청)를 비롯해 역대 컨셉코리아에 참여한 ▲카이(계한희) ▲비욘드클로젯(고태용) ▲분더캄머(신혜영) ▲더센토르(예란지) ▲허환시뮬레이션(허환) ▲히든포레스트마켓(조성준, 황지현) ▲비뮈에트(서병문, 엄지나) ▲소윙바운더리스(하동호) ▲노앙(남노아) 등 총 10개 브랜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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